■ 230315 水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탄소나노튜브(CNT), 2차전지, 비철금속, AI 챗봇(챗GPT 등), 폐배터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리튬, 전선, 풍력에너지, 애플페이, 원자력발전, 전력설비,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철도, 시스템반도체, 항공기 부품, 태양광에너지, 미용기기,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의료기기, 자동차 대표주, 건설 대표주, 전기차, 은행, 자동차부품 등...
▶약세 테마
일부 인터넷 대표주 등...
<특징테마 & 이슈요약>
▶반도체 관련주
尹 대통령, 300조원 규모 세계 최대 규모 신규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언급 소식 등에 상승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3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신규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이어 윤 대통령은 "기존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판교 팹리스 등과 연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세계 최대 규모로 키우겠다"며 "최근 반도체에서 시작된 경제 전쟁터가 배터리, 미래차등 첨단산업 전체로 확장되 고 각국은 첨단산업 제조 시설을 자국 내 유치하고자 대규모 보조금과 세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힘.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차량 반도체 분야에서 손을 잡는다고 전해짐. 현대차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인포테인먼트를 구현하는 핵심 칩 설계와 생산을 삼성전자에 맡긴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위탁설계 및 파운드리 계약을 맺은 건 처음 있는 일로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양대 그룹이 협업을 하는 것도 최초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美주요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44(+3.03%) 급등한3,010.15를 기록한 가운데, AMD(+6.63%), 엔비디아(+4.78%), 인텔(+3.93%) 등이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알에스오토메이션, HPSP, 엘오티베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특히, 코아시아, 다믈멀티미디어, 미래반도체, 가온칩스 등 시스템반도체 테마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GPT-4.0 공개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메모리 반도체 설계전문업체로 부각된 제주반도체 및 삼성전자와 평택 P3 PH4 복합동 수배전반 공급계약을 체결한 광명전기도 시장에서 부각.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오픈AI, GPT-4 출시 소식 등에 상승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전일(현지시간) 대규모 AI 언어 모델(LLM)인 GPT-4를 출시했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에 적용된 GPT-3.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오픈AI는 GPT-4 모델이 많은 전문적인 시험에서 "인간 수준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밝힘. 미국 모의 변호사 시험에서는 90번째,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SAT 읽기와 수학시험에서는 각각 93번째와 89번째의 백분위수를 기록하는 등 주요 시험에서 상위10%에 진입했다고 설명.
▷오픈AI는 "평소 대화에서는 GPT-3.5와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GPT-4는 훨씬 더 신뢰할 수있고 창의적이며 더 미묘한 명령을 처리할 수 있다"고 평가했음. 한편, 오픈AI는 GPT-4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를 이용했으며, MS는 새로운 검색 엔진 빙(Bing)에 GPT-4를 탑재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이스트소프트, 마인즈랩, 솔트룩스, 브레인즈컴퍼니, 비트나인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 및 제이엘케이, 레인보우로보틱스, 뷰노, 에스피시스템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지난해 글로벌 판매 첫3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토요타, 폭스바겐에 이어 전 세계 판매 3위 완성차그룹에 오른 것으로 전해짐. 각 완성차그룹의 IR 자료를 취합한 결과,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전세계에서 총 684만5천대를팔아 일본 토요타그룹(1천48만3천대), 독일 폭스바겐그룹(848만1천대)에 이어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량 3위를 차지했음. 현대차그룹의 '빅3'진입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2010년 포드를 제치고 5위를 차지한 후 12년 만에 이룬 쾌거임. 특히,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 등으로 다른 '톱5' 완성차그룹들이 모두 판매량 감소를 겪는 상황 속에서도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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