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쁜 사람들이죠. 법률상 각 시도 교육청이 담당해야 할 교육 과정이라는게 초중고등학교 과정이고 미취학 아동이 해당되는 과정은 교육이 아니라 보육 과정이죠. 시도교육청과 관련 없는 사업에 교육청의 예산을 쓰라는 겁니다. 월권하라고 떠미는 거죠. 교육감들과 지자체에서 반발하니까 모법에 반하는 시행령 만들어서 저 지랄 하는 중인거구요. 전국 교육감들이 대부분 진보진영 사람들이니까 망하게 하려고 어깃장 놓는 것 밖에 안됩니다. 정말 못난 정권이에요.
오늘 아침에 칼럼 하나를 읽었는데 누리과정에 대한 얘기가 있더군요. 연 260만원 상당의 혜택을 보다가 잘못하면 각 가정 부담으로 넘겨질 대통령의 공약. 제가 이번 정부를 좋지 않게 보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세월호 사건 이후 대처, 국정원 파동, KF-X 사업, 시위 피해자에 대한 대우, 위안부 문제 이후에 말이죠.
첫댓글 공약을 저렇게 뻔뻔하게 어겼는데도 국민의 절반은 지지한다는게 참 웃기죠.. 아휴
진짜 나쁜 사람들이죠. 법률상 각 시도 교육청이 담당해야 할 교육 과정이라는게 초중고등학교 과정이고 미취학 아동이 해당되는 과정은 교육이 아니라 보육 과정이죠. 시도교육청과 관련 없는 사업에 교육청의 예산을 쓰라는 겁니다. 월권하라고 떠미는 거죠. 교육감들과 지자체에서 반발하니까 모법에 반하는 시행령 만들어서 저 지랄 하는 중인거구요. 전국 교육감들이 대부분 진보진영 사람들이니까 망하게 하려고 어깃장 놓는 것 밖에 안됩니다. 정말 못난 정권이에요.
2MB는 혼자 몰래 해쳐먹고 도망간 느낌이라면 ㄹ혜는 아예 이 나라 근간을 뒤흔드는거 같은 느낌.. 저의 소중한 20대를 이명박근혜로 보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하하핳 고열로 몸져 누워도 투표는 꼬박꼬박 하고 다녔는데 ㅠ
이거 진짜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인데...아이들 키우는 문젠데. 안타깝습니다.ㅠㅠ
오늘 아침에 칼럼 하나를 읽었는데 누리과정에 대한 얘기가 있더군요. 연 260만원 상당의 혜택을 보다가 잘못하면 각 가정 부담으로 넘겨질 대통령의 공약.
제가 이번 정부를 좋지 않게 보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세월호 사건 이후 대처, 국정원 파동, KF-X 사업, 시위 피해자에 대한 대우, 위안부 문제 이후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