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6월2일 IT 주요뉴스
● 포드CEO, "전기차 손익분기점, 2030년 돼야 달성될 것"...전문가들, 2025년 전망과 큰 차이
-포드의 팔리 CEO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전기차는 제2, 제3의 모델이 나올 떄까지 내연기관 차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 언급
-또한 2030년에서 2035년 사이에는 전기차 비용 절감의 대부분이 인건비 감축에서 나올 것이며 전기차의 패리티는 2030년이 될때까지 달성되기 어렵다고 밝힘
Link: https://bit.ly/43AwJAf
● LG엔솔·스텔란티스 공장, 캐나다와 합의 임박...19조원 보조금 가능성↑
-LG엔솔-스텔란티스 JV인 넥스트스타 에너지와 캐나다 정부 간 우호적인 협력 기류가 감지.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혁신과학산업장관은 넥스트스타 에너지와 윈저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지을 거래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함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받을 보조금 규모는 불투명한 상황. 다만, 존스홉킨스대학 벤틀린 앨런 교수는 IRA 기준을 따를 시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폭스바겐보다 큰 190억 캐나다달러(약 19조원)의 보조금을 수령할 것
Link: https://bit.ly/3MONWPF
● 잘 나가는 삼성 카메라...아너90 아이소셀 탑재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에 삼성전자 이미지 센서를 탑재. 아너90, 아너90 프로에 삼성전자 이이소셀 HP3 카메라를 탑재했다고 전함
-구글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픽셀8에도 삼성 아이소셀 센서 GN2 적용이 유리
Link: https://bit.ly/42hyBN9
● 중저가 중국 빈자리… 삼성, 유럽·북미 프리미엄으로 채웠다
-올 1분기 중국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과 LG전자 TV 점유율이 각각 동일한 0.8%. 샤오미, 하이엔스 같은 중국 자체 브랜드가 프리미엄, 보급형 시장을 꽉 잡고 있고 애국 소비 기조가 견고하기 때문
-삼성은 중국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인도와 베트남 등 동남아 신흥시장을 집중 공략. LG전자는 북미, 유럽 중심의 프리미엄 전략으로 선회
Link: https://bit.ly/42l1eJs
● 메타 VR·MR 헤드셋 퀘스트3 출시,가격 66만원…애플에 '견제구'
-메타플랫폼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VR, MR 헤드셋인 퀘스트3를 처음 공개. 전작 대비 40% 얇아졌고, 해상도와 디스플레이가 크게 개선
-가격은 499달러부터 시작. 이날 발표는 애플의 첫 MR 헤드셋 공개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이뤄진 조치
Link: https://bit.ly/3ozTXaZ
● China smartphone market, 1Q 2023(Digitimes)
-23년 1분기 중국 시장에 출하된 스마트폰은 전분기 대비 12.4%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6,200만대에 불과. 2분기에는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상위 5개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중 오포, 아너, 비보, 샤오미는 모두 1분기 출하량이 YoY로 감소, 화웨이만 증가. 스마트폰 벤더들은 2분기에도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침체되어 있기 떄문에 618 쇼핑 페스티벌을 위한 재고 준비에 신중을 기함. 2분기 물랴은 전분기 대비 보합세 유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예상
Link: https://bit.ly/3N7dl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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