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목요일 유럽 증시는 주요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하락세로 출발.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0.1%, 영국 FTSE지수는 0.3% 하락, 독일 DAX지수와 프랑스 CAC지수는 0.1%, 상승 중. 미 연준이 다음 주 회의에서 매파적 입장을 취할 수 있다는 우려와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을 계속 긴축할 것이라는 우려도 주식의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 수요일 22년 만에 최고치인 4.75%로 금리를 인상한 후 시장과 애널리스트들은 다음 달 또 다른 인상을 예고하고 있음. 개별 종목으로는 Novartis의 주가는 곧 분사될 제네릭 부문인 Sandoz가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향후 5년 동안 추가로 30억 달러의 순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한 후 1% 상승 중.
국제유가가 중국의 원유 수입이 증가한 데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한 영향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 후 약보합세 시현 중. 중국의 수출 지표가 부진하게 나왔으나 중국의 원유 수입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지지했고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는 분석이 있었음. ING의 워런 패터슨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중국의 수요 둔화가 최근 원유 시장에 가장 큰 우려였다는 점에서 원유 수입의 회복은 원유시장에 일부 안도감을 제공했다"라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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