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8)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4,585.4 (+0.2%)
S&P500 ▲ 4,522.8 (+0.4%)
NASDAQ ▲ 14,245.0 (+0.9%)
RUSS 2K ▲ 1,951.3 (+1.0%)
PHLX 반도체지수 ▲ 3,837.3 (+2.3%)
금일 뉴욕 증시는 중국의 올 2분기 경제 성장률 저조에 따른 경기 부양책 확대 가능성 전망 및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찰스슈압(SCHW) 등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소폭 상승 마감. 금일 발표된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6.3%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7.3%를 하회함에 따라 일각에선 글로벌 수요 부진에 따른 수출 감소 및 중국 내 소비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 따라서 중국 당국은 향후 중국 내수 시장 증진을 위한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꺼내들 것이란 전망이 언급되며 증시 하방을 다소 제한하는 모습. 한편 글로벌 금융 서비스기업 제프리스는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로 미국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긴축 사이클이 올해 안에 종료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이 팽배한 가운데 미국의 경기 침체 위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진단. 특히 기업들의 어닝 쇼크에 따른 주가 하락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 평가.
STOXX 600 ▼ 457.9 (-0.6%)
DAX ▼ 16,068.7 (-0.2%)
FTSE 100 ▼ 7,406.4 (-0.4%)
CAC 40 ▼ 7,291.7 (-1.1%)
금일 유럽증시는 LVMH에 이어 세계 2위 스위스 제네바의 명품 패션 기업 리치몬트의 주가 하락 및 중국의 경제 성장률 부진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 및 독일의 DAX 지수와 영국의 FTSE 지수를 포함한 유럽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바쉐론 콘스탄틴, 피아제 및 IWC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리치몬트(CRF.SA)는 미주 지역에서의 수요부진으로 인하여 주가는 10% 가량 급락. 한편 중국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 또한 시장 예상치인 7.3%를 하회하는 6.3%를 기록하며 증시 하방 압력을 가중.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향후 중국 국내 경제 상황 진전을 위한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이 시행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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