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증시 스케치. 시황맨
개장 직 후에는 미 증시 상승, 수출 지표 호조 반영하며 상승.
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강등했으나 미국 선물이나 채권 금리 반응은 아직은 제한적
이런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지수가 크게 오른 점과 10일까지 수출 집계 결과 반도체가 16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섰다는 보도에 반응
SK하이닉스 시총 2위 탈환하며 지수 주도. 실적 쇼크로 하락한 한미반도체는 지난주 시간 외 보다는 위에서 움직임.
반면 일정에 대한 부담. 신용등급 우려는 발목 잡는 요인. 무디스건은 미 증시 개장을 해 봐야 안다는 불확실성거리.
CPI, 미중 정상회담 같은 이벤트도 일단은 지켜 봐야 한다는 시각들
이런 가운데 초반 상승하던 이차전지가 밀리고 엔터주들이 일부 가수 음반 발매량, 사법 및 지분 이슈 등으로 밀리면서 지수에도 영향.
위클리 만기 변수가 있는 월요일 특성장 장중 파생 시장 영향도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 오후장 외국인 현물 매수 특히 11월들어 매일 매수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버티는지 여부 중요.
일단 무디스 관련해 우려했던 것 보다는 괜찮다는 점은 다행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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