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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1/2012112101423.html
교실 베란다 청소를 하다 여고생이 추락사한 사건과 관련, 법원이 담임교사에게 ‘관리 부실’을 들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는 청소 중 추락사한 여고생 A(17)양의 담임교사 정모(56)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정씨는 담임교사로서 학생에게 베란다 청소를 시키면서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하거나 직접 관리감독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를 게을리한 과실이 있다”며 “조금만 주의했다면 막을 수 있던 사고인데 17세 여학생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또 “유족들이 정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으나, 정씨가 자책하고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 A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인 정씨는 3월 환경미화 심사를 앞두고 A양에게 교실 베란다 청소를 맡겼다. A양은 청소를 하기 위해 유리창틀에 앉아있다가 5층에서 떨어져 숨졌고, 정씨는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직어린데.ㅜㅜㅜ
좋은곳으로 갔음좋겟다.ㅠㅠㅠ
나는 초딩때 키가 커서 2층교실이었지만 어쨌든창가에 올라가서 창문을 닦았지 그때 어떤 남자얘가 장난으로 밀었는데 살겠다고 잡다보니 신문지가 떨어졌음. 그때 그걸 담임이 보고 나만 혼냈지.....그때 담임한테 맞은 머리에 혹이 생겨서 한동안 누울때 고생했지 지금은 정년퇴직 했을라나 아오 시발....그때 생각만 하면 존나빡치네....중딩때도 창문청소 시키고..장학사가 윗창문까지 보냐고ㅡㅡ
나도 복도유리창 청소시켜서 하고있는데 창문 실외쪽도 더러우니까 닦으라해서 닦다가 떨어질뻔 ㅋㅋㅋㅋㅋ와시발ㅋㅋㅋㅋ진짜 존나 놀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