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영업봇
삐빅-!
[정상입니다]
갑자기 냉이 주르륵 흘러서 당황한 적 있죠?
특히 요즘같은 추운 날씨에..?
냉의 주 원인은 호르몬의 영향과 추운 날씨..!
그렇다면 왜 날씨가 추우면 냉이 많이 나올까?
자궁이 차가워지고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냉이 많이 나오게되는거라고 함
그만큼 냉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 노노!
이를 조절하거나 예방할 수는 없다고 함 ㅠ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냉으로 인해 외음부에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1) 속옷을 자주 갈아입거나
2)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
이 두가지만 지켜줘도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함
그렇지만 이 냉은 왜 생기는건지 궁금하죠? ㅎ
냉이 가지고있는 기능이 도대체 뭐길래...!!!!!
먼저, 냉의 또 다른 이름은 '대하'
대하는 질의 습도를 유지하여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또한 소변과 마찬가지로 건강이 악화되면
변화가 생기기때문에 건강의 지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무색 투명의 맑은 액체의 시큼한 냄새가 보편적인 형태이고,
배란기가 다가오면 찐득한 형태 혹은 갈색
생리 전에는 하얗고 뿌얀 형태를 띈다고 하네요
다른 형태나 썩은 생선 비린내와 같은 냄새가 난다면,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뜻이니 이에 대해 검색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Ex. 치즈같이 덩어리진 형태,
회색, 초록색, 노란색의 걸쭉한 형태,
거품기가 있는 녹색
팬티가 다 젖을정도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성교육시간에는 들어본 적도 없는 이야기라
생소하기만 하네요 ㅎㅎ
댓글로 여시들끼리 서로서로 이야기나누며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 수면바지 조심
않이,,, 하복부 따뜻하게 하라매ㅡㅡ;;
너무 따뜻해도 문제인것같아
산부인과 의사가 전기장판이나 자동차 열시트 가능하면 피하라고 했대
질염 재발될수도 있다고,,, ㅎ
기모바지는 꽉 껴서 그런거같은데 수면바지는 왜 안되는거야? 하체 따뜻하게 해주는거자나..
너무 따뜻하면 질염유발되나봐
어떤 여시가 위에 적어놨는데 질염일때 의사가 너무 따뜻한것도 안좋아서 차량 히터 이런거 되도록 하지말라했대
@영업봇 오마이갓... 엉뜨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 ㅠㅠ
어쩐지...
다들 트렁크빤쓰 입으라노 광명찾앗다노~!~!~!
나 어릴때는 몸에 대해서 잘 몰라서 저렇게 분비물 나오니까 불편해서 팬티라이너 생리대 맨날 팬티에 붙이고 다녀서 점점 더 심해졌거든 그래서 분비물 너무 불편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성교육 정보 많이 얻고 하면서 통풍이 중요한거라는 것을 배우고 집에서 남성용 트렁크 팬티 입고 밖에 나갈때도 팬티 딱 달라붙는거 말고 좀 널널한거 위주로 입고 다니고 팬티라이너 안붙였거든 그러니까 분비물 옛날에 비해서 반의반의반의반으로 줄어듬 ㅋㅋ 통풍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 처음에는 당연히 분비물 나오던 대로 계속 나오니까 불편했는데 그냥 계속 저렇게 강행하니까 진짜 많이 좋아짐
나 지금 냉 주르륵 흘러거 개당황했는데 이 글 봄ㅋㅋㅋㅋㅋ
헐 나 엉뜨 진짜 좋아하는데
마자 요즘 추워지고 나서부터 울컥 하는 그런냉 나와서 당황했는데.. 추우면 더 생기는 느낌이드라 ㅠ
할 소름.. 요즘 냉 심해지고 불편했는데.. 추워지면 그러는구나..
자동차 열시트 생각도못햇네
어쩐지 며칠 전부터 냉이 늘었는데 건강도 괜찮고 질염도 아닌 것 같아서 이상했는데...!
ㅅㅂ오늘 출근하는데 갑자기 느낌나서 놀랬는디
ㅁㅊ 수면바지 ㅠㅠㅠ
어우 왜이런가했네
엉따ㅜㅜㅜㅜ
아하 생리전에는 하얀 냉이 정상이구만ㅠㅠ 괜히 걱정했네
하얀 냉 나와서 걱정햇는데... 치즈같이도하고... 수면바지랑 전기장판 때문인가 ㅠ 추운데 어쩌라는거여 ㅠㅠㅠㅠ 가랭이 부분을 찢어버릴까
수면바지 엉뜨조합 때문이었구나 고마워!!
와 나 이런적 없다가 최근에 주르륵 하길래 요실금인줄 아랏는데 ㅠㅠ 냉이였네 어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