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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BKN] 듀란트의 지배력이 더이상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한 아이재이아 토마스
(CHI)불타는개고기 추천 0 조회 1,939 22.10.28 21: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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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8 21:47

    첫댓글 역대급 탤런트인 듀란트의 행복했던 기억은 결국 워리어스 시절 뿐이네요.
    그때 외의 동료들은 서부룩, 하든, 어빙, 시몬스...

  • 동료탓하기엔 본인이 원해서 간 팀들이라.. 진짜 재능에 비해 빛을 못바라는 느낌이 드네요ㅠ

  • 22.10.29 01:03

    동료 탓하기엔 듀란트만큼 커리어 내내 좋은 팀에서 뛴 선수도 몇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르브론은 클블 1기 시절에라도 소년가장 시절이 있지만, 듀란트는 오클 시절에도, 골스 시절에도, 넷츠에서도 올스타급 동료가 최소 1명에서 많게는 2-3명까지 함께 뛰었습니다. 서브룩은 그 때도 불안한 부분은 있었지만 지금의 모습과는 한참 다른 선수였고, 73승 골스랑 플옵에서 붙었을 때도 굉장히 잘해줬습니다. 듀란트는 오클 때 멤버가 서브룩 빼면 아무도 없었다고 비판한적이 있지만 이바카도 있었고 팀 자체 전력도 그 정도면 탄탄한 멤버들이었죠. 어빙이 코비드 이슈 때문에 말썽을 피운 건 사실이지만, 넷츠도 듀란트 입맛에 맞게 완전히 재구성된 멤버들이었구요. 커리랑 기량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고 코트 위에선 역대급 재능이지만, 팀 리더로서 하나로 뭉치게 해서 우승을 시키는 부분에 있어서는 계속 아쉬운 평가가 따라다닐 거라고 봅니다.

  • 22.10.28 21:55

    인정...... 입니다

  • 22.10.28 22:23

    르브론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탯은 그냥 스탯일뿐.. 그 기록만큼 시합을 지배했다는 느낌이 이제 없네요

    그들도 늙었습니다..

  • 22.10.29 03:05

    브롱이형이 더 심한것 같아요. 아님 팀이 너무 썩…

  • 22.10.28 22:37

    몰아치기로 분위기를 확 땡겨왔었는데

  • 22.10.28 23:07

    스탯이 보여주지 않는 영향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30대 중반 넘어가는 선수들은 영향력이 많이 줄었죠. 커리 하나만 예외인듯 하고요

  • 22.10.28 23:21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골스 시절 듀란트나 지금 듀란트나 기량은 차이가 없다고 봐요. 다만 당시보다 공수에서 체력을 더 소진하고 관리받을 여건이 안돼니 4쿼터 승부처에서 지배력이 약해진거죠. 여전히 초중반 미드레인지 게임, 쉽게 득점해내는 능력은 단연 발군입니다. 본인 탓이긴 하지만 지금도 레너드처럼 관리 받으며 뛴다면 당시와 같은 지배력을 유지하고 수비 빡빡해지는 플옵에서 여전히 가장 강력한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 22.10.28 23:28

    그래도 네츠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승리를 위해 농구하는 단 한명의 선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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