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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의 장관들...
일 출 - 시인 오근 -
너를 맞으러 옅어지지 ?은 어둠을 뚫고 발 끝을 곧추 세운다
달아오른 욕정으로 붉은 너의 속살 물기 흐르는 환희여
이글거리는 너의 가슴에 작은 소원 하나 담아주렴
등에 지고도 후들거리지 않을 만큼의 부
가슴에 안고도 열기에 데이지 않을 만큼의 사랑
너와 나의 약속으로 여는 아침은 언제나 축복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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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시피는 忍冬草 원문보기 글쓴이: 다시피는 인동초
첫댓글 오우! 예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