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이 예비아빠로서 비만탈출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나의시작체중:92kg -나의목표체중:79kg -나의현재체중:86kg -1차기간 및 목표체중: 2월18일-3월17일/87kg -2차기간 및 목표체중: 3월18일-4월19일/83kg -3차기간 및 목표체중: 4월20일-5월27일/7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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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근력운동30분,유산소운동30분,스트레칭20분,골프1시간30분
4월12일:걷기2시간정도(대전동물원5시간)
4월13일:전자상가&마트 2시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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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아침-밥한공기,점심-부대찌개한공기,저녁-
간식-커피2잔,녹차5잔.피자2조각(마눌님께서 노래를 불러서..)
4월12일:아침-김밥한줄,점심-김밥,저녁-집들이가서 한상(너무 많아서)
간식-커피1잔,녹차2잔,츄러스1개,술&집들이 후식들..
2차로 맥주에 안주들..너무 많아서 쓸수가 없네..이런..
4월13일:아침겸점심-호텔뷔페,저녁-소머리고기 몇점
간식-커피2잔,윌요쿠르트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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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건강관리하는 사람의 생활인가..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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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큰아이와 놀아주면서 뱃살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우리 와이프 피자가 땡긴다네..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는 편도 아니고 임신중인 와이프가 먹고 싶다는데..더구나 큰아들까지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나의 의지는 한순간에 꽝..
이를 시작으로 토요일저녁에 거하게 한상대접받고 2차로 새벽까지 전전하다 고스톱으로..마무리.
오전에 사우나들렀다가 결혼식참석해서 아침겸 점심먹고 광주로 내려와서 노트북하나 보려고 전자상가에서 아이쇼핑 좀하고 마트가서 장보고 집으로 go..
정신없는 주말이었다..비록 다이어트는 실패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어서 보람된 주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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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록 다욧트는 실패했지만 가족과함께보내서 좋았겠어요..아내가 임신중이면 더더욱 식이조절이 안될듯하지만..이쁜아내를위해 한번쯤은 피자먹어줘도 괜찮을듯하네요!!!운동도 꼬박꼬박했네요..!!!
헬스장에서 못했지만..생활속 운동..ㅋㅋ.오늘부터 다시 시작할려구요..화이팅
운동 실패보다~~ 가족과 함께 보낸 주말이 더 행복할것같아요,, 임신하면 먹고싶은거 꼭 먹어야해요.. 못 먹으면 많이 많이 서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