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르브론은 조던의 안티테제 수준이라 생각해서 goat 논쟁을 떠나서 조던팬, 혹은 프랜차이저 스타를 선호하는 팬들이나 슈퍼팀에 반감 있는 팬들 모두 르브론을 응원하기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저 역시 굉장히 기대하고 응원하다가 디시전을 기점으로 비호감으로 돌아섰거든요.
조던으로 입문했고 해외선수 중에는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팬입니다. 현역 중엔 릅을 가장 좋아해서 그런가 저때 1-3으로 밀릴땐 우승에 실패했다고 오만가지 욕 먹겠구나 짠했는데, 그걸 뒤집고 우승해서 진짜 멋졌습니다. 최대 팬심은 조던>릅 이지만, 릅과의 기억이 더 선명하고 길기 때문에 조던과의 비교도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비교 자체를 부정하거나 절대 안돼! 하는 조던 팬분들이 의아할때도 많습니다. 조던 vs 릅이 아닌 선수로 비교 하면 오히려 관대해지는것도 같습니다;;;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히트에서 우승했을때부터 조던 넘어선다 스탯에서 앞선다 등등 이야기 많이 나왔습니다.
르브론 조던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히트 시절부터 엄청 핫했던 주제입니다. 클블 우승후부터 르브론을 조던팬들이 경계했다?... 완전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네루네코 비교는 할 수 있죠. 하든도 조던이랑 비교 됐었는데요..조던도 1차 쓰리핏 이후 고트얘기가 나왔었구요. 히트시절 르브론 조던 비교는 지금처럼 커리어까지 다 고려한 진지한 고트 논쟁은 아니었죠. 당시 르브론은 올타임 순위에서 버드 밑이었구요.
개인적으로 르브론은 조던의 안티테제 수준이라 생각해서 goat 논쟁을 떠나서 조던팬, 혹은 프랜차이저 스타를 선호하는 팬들이나 슈퍼팀에 반감 있는 팬들 모두 르브론을 응원하기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저 역시 굉장히 기대하고 응원하다가 디시전을 기점으로 비호감으로 돌아섰거든요.
정말 진심으로 르브론 열심히 응원했네요 조던 세대가 아니라 조던의 경외함을 모두 알진 못하지만 르브론의 히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사람으로서 역사를 써주길 바라는 마음에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닉을 보면 조던팬이 아니라 송윤아 팬이신듯 합니다 ㅋㅋㅋ 저도 저때당시 골스가 불스의 72승을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네요. 하지만 전 브롱이 팬이기도 하지만 조던도 리스펙하기 때문에 특별히 헤이터다 머다 할말은 없네요 ㅎㅎ
조던으로 입문했고 해외선수 중에는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팬입니다.
현역 중엔 릅을 가장 좋아해서 그런가 저때 1-3으로 밀릴땐 우승에 실패했다고 오만가지 욕 먹겠구나 짠했는데, 그걸 뒤집고 우승해서 진짜 멋졌습니다.
최대 팬심은 조던>릅 이지만, 릅과의 기억이 더 선명하고 길기 때문에 조던과의 비교도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비교 자체를 부정하거나 절대 안돼! 하는 조던 팬분들이 의아할때도 많습니다.
조던 vs 릅이 아닌 선수로 비교 하면 오히려 관대해지는것도 같습니다;;;
닉처럼 조던빠 맞구요ㅋ 르브론 응원한 적 없습니다ㅋ
골스랑 커리는 적당히 호감이었다가 듀란트 합류 후에 헤이트로 급선회ㅋ
코비도 커리어 초반엔 싫어했었죠 조던과 너무 닮아서;; 그런데 점점 리스펙 할 수밖에 없더군요ㅜㅜRIP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코비 그런 이유로 싫어했다가 그의 열정이 점점 미워할 수 없게 만들더라고요....ㅠㅠ
조던빠인데 릅괴수 디트로이트 침공 라이브로 보고 최소 조던과 동급 레벨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발자취를 응원했습니다만 디시즌, 리얼월드 사건 이후로 안티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