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espn.com/nba/insider/story/_/id/39854732/nba-offseason-2024-draft-trade-free-agency-guides-every-eliminated-nba-team#det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워싱턴 위저즈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 샬럿 호네츠
-. 샌안토니오 스퍼스
-. 토론토 랩터스
-. 유타 재즈
-. 브루클린 네츠
-. 애틀랜타 호크스
-. 시카고 불스
-. 휴스턴 로켓츠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새크라멘토 킹스
-. 피닉스 선즈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LA 레이커스
-. 마이애미 히트
-. 밀워키 벅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LA 클리퍼스]
-. 23-24시즌 성적 : 51승 31패
-. 2024년 드래프트픽 : 2라운드 46픽 (from IND)
-. FA : 폴 조지 (PO), 제임스 하든, 메이슨 플럼리, PJ 터커 (PO), 다니엘 타이스, 러셀 웨스트브룩 (PO), 무사 디아바테 (RFA),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 (RFA), 자비어 문 (RFA)
-. 로스터 현황
2월 6일 이전까지 35승 14패를 기록했던 클리퍼스는 건강할 때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엿볼 수 있게 함.
정규 시즌 동안 제임스 하든, 폴 조지, 카와이 레너드가 함께 뛴 경기에서 44승 24패를 기록.
하지만 댈러스와의 1라운드 패배는 현재 로스터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극명하게 상기시켜줌.
네 번의 플레이오프에서 레너드는 세 번째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탈락 함. 2021년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4차전 ACL 부상 이후 플레이오프 19경기 중에 4경기에만 출전.
NBA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로스터는 지난 몇 년 동안 동일한 내구성 문제를 안고 오프시즌에 들어감.
하지만 이번 여름은 다름.
폴 조지는 6월까지 연장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FA가 될 수 있고, 하든 역시 FA가 됨.
두 선수 모두 재계약을 하면 클리퍼스는 세컨드 에이프런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카와이 레너드는 3년 150밀 연장 계약을 완료하였음.
하든, 폴 조지와 계약하지 않으면 클리퍼스는 자주 부상을 당하는 레너드와 예비 선수들을 모아 신구장을 오픈함.
폴 조지가 떠나더라도 여전히 샐러리캡 상한선을 초과할 것.
-. 오프시즌 재정
클리퍼스의 현재 샐러리는 세컨드 에이프런에 위치함.
6월 30일까지 트레이드 제약이 있음.
(현금 보낼 수 없음, 받는 샐러리가 더 클 수 없음, 여러 선수 계약을 합쳐서 보낼 수 없음)
폴 조지의 선수 옵션 49밀 실행 여부는 클리퍼스가 세컨드 에이프런 이상을 유지하는지 여부를 결정함.
폴 조지가 49밀 근처로 재계약을 하고 하든이 돌아온다면 샐러리는 200밀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음.
반복적인 사치세 납부로 상당한 사치세 페널티가 부과될 것.
폴 조지와 하든이 돌아오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12.9밀의 non-tax MLE와 4.7밀의 BAE를 사용할 수 있음.
폴 조지, PJ 터커 (11.5밀의 선수옵션), 웨스트브룩 (4.5밀의 선수옵션)은 6월까지 결정되어야 함.
(터커는 선수옵션을 실행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3~4년 계약이 가능한 2라운드 익셉션을 사용할 수 있음.
-. 프런트오피스 우선순위
폴 조지와 제임스 하든의 미래에 관해 클리퍼스가 물어봐야 할 세 가지 질문이 있음.
1) 누구에 맞서 비딩을 하고 있는지?
2) 가격이 너무 비싸면 walk away number가 있는지? (이건 무슨 단어인지 모르겠네요. 우선 순위 같은 것을 말하는건지..)
3) 두 선수를 교체할 수 있는 옵션은 무엇인지?
클리퍼스는 하든과 폴 조지를 잃을 여유가 없음.
하지만 재정 상황과 선수들의 나이를 고려해 다음 계약에 대해 절충이 필요. (두 선수 모두 만 34세)
또한 레너드의 3년 150밀 연장 계약이 폴 조지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기준을 세웠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음.
폴 조지는 6월까지 4년 221밀 연장 계약 자격이 있고, FA가 되더라도 클리퍼스가 맥스 금액을 제시할 수 있는 금액.
타 팀 오퍼에서는 약 9밀의 차이가 있음.
올랜도, 썬더, 식서스가 폴 조지와 계약할 수 있는 샐러리캡 여유가 있음.
하지만 올랜도와 썬더는 가까운 시일 내에 샐러리캡에 압박을 받게 됨.
(올랜도 : 프란츠 바그너, 제일런 석스, 파올로 반케로 연장 계약 / 썬더 : 조쉬 기디, 쳇 홈그렌, 제일런 윌리엄스, SGA의 연장 계약)
식서스만이 폴 조지와 계약할 수 있는 완전한 샐러리캡 여유를 가지고 있음.
그 외에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팀에서는 디트로이트, 샌안토니오, 유타가 샐러리캡 여유가 있음.
8월에 만 35세가 되는 하든은 2월 6일까지는 클리퍼스가 서부 2위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함. 하지만 클리퍼스와 마찬가지로 정규시즌 마지막에 하든은 어려움을 겪었음.
식서스나 썬더의 복귀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든의 선택지는 제한적임.
두 선수 모두 사인 앤 트레이드 옵션을 살펴볼 수 있지만 클리퍼스의 협조가 필요함.
-. 연장 계약 후보
폴 조지를 포함하여 이번 오프시즌에 연장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는 8명.
식스맨 노먼 파웰은 26-27시즌부터 3시즌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음.
계약이 1년 남은 테렌스 맨은 4년 79밀의 연장 계약 자격이 있고, 연장 계약이 없으면 2025년에 FA가 됨.
본즈 하일랜드,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 이비차 주바치, 아미르 커피, PJ 터커도 연장 계약 자격이 있음.
-. 팀이 필요한 부분
파워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의 뎁스.
레너드와 폴 조지의 더블팀을 제한하는 스페이싱을 제공할 선수.
-. 드래프트 자산
폴 조지와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클리퍼스가 거래 가능한 1라운드 픽은 거의 없음.
2030년 or 2031년 1라운드픽을 트레이드 가능함.
썬더에게 2026년 비보호 1라운드픽, 2025년/2027년 픽스왑권 보냄.
식서스에게 2028년 비보호 1라운드픽, 2029년 픽스왑권 (Top3 보호) 보냄.
2개의 2라운드픽 보유.
첫댓글 미래가 매우 어두운 팀
조지,하든과 재계약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네요.
이런 걸보니 올 시즌에 꼭 우승을 했었어야 했네요.
조지나 하든도 막상 갈곳도 별로 없네요
전성기는 꺾였는데 명성은 여전(?)하고, 그렇다고 퇴물은 아니니 그야말로 진짜 애매한 상태네요 ㅜㅜ
서버럭 중심으로 다시 짜보자!
네??? 이번 플옵에 버럭이를 보면 얘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애인데요 ㅎㅎㅎ
저라면 핸들러인 하든을 잡고 시장에서 가치가 큰 폴조지 사트로 다른 주전급 보강 노릴것 같습니다 셋다는 리스크가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