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으로 영업 뛰는 친구들에게는 상식이겠지만,
세일즈할 때 젤 빤따스띡!한 건 물건 사는 측에서 사실상 모든 걸 물건 파는 측에 내맡기는 때입니다.
한마디로 팬티까지 몽땅 벗어줄 테니, 니 맘대로 뭐든 다 해드세요!라는 것이지요.
이거야말로 세일즈맨에게는 진수성찬입니다.
빨아 먹을 수 있는 건 죄다 남김없이 빨아 먹어치는 건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구매자 측에서 그렇게 팬티까지 벗게되는 이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게 뭐가 됐든지.
그런데 그런 이유는 잘 밝혀지지 않는 게 또 일반적입니다.
대부분 아주 은밀해야 하는 게 그 이유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뭔지는 잘 몰라도.
그러다 무신 문제라도 생기면 물건 판 측에 도와달라고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팬티까지 다 벗어준 상태이니 오로지 공급자 측에 일말의 자비를 구할 방법 이외엔 없게 되는 거지요.
참 처량한 신세인 겁니다. 왜 그랬는지는 잘 몰라도..
첫댓글 그렇게 은밀한 게 몰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