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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웨딩 견적 어떻게 받나요?
빵꾸똥꾸 추천 0 조회 942 18.04.23 17: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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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3 17:21

    첫댓글 9~11월에 식을 올리신다는거죠? 지금 당장 예식장 잡는다고 해도 늦은감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식이야 언제 준비하든 빠릿빠릿 좋게좋게 하면 다 되는 것이긴 하지만.. 하객 모시기 좋은 시간대를 선점하기 위한 측면에서 보면 매우 급합니다. 웨딩 박람회 등에서 플래너 껴서 하셔도 되고, 위에서 언급하신 예식장 직접 가셔서 상담/견적 받으셔도 됩니다. 누가 취소하지 않은 이상 11시~1시 대의 좋은 시간은 이미 선점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만약 좋은 시간대에 맘에 드는 예식홀이 비어있다면 우선 계약 걸어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작성자 18.04.23 17:22

    아하 시간대가 좋지 못할 가능성이 크겠네요

  • 18.04.23 17:25

    식 날짜가 나와야 그 이후의 각종 준비도 수월해지기 때문에 예식장부터 꼭 해결하세요. 저도 예식에 이것저것 따져보지 않고 쉽게쉽게 하자는 주의였으나.. 그래도 바쁜 직장생활 하면서 틈틈이 드레스 선택/예복/한복/예물/사진 촬영 등등 진행하다보면 정신없이 후딱입니다. 모든 부가적인 식 준비를 진행하다보면 느끼실겁니다. 제일 먼저 듣는 질문: '예식 날짜는 잡혔나요? 언제인가요?' 이기 때문에.. 꼭 예식장부터 해결하세요. 보통 예식장 계약 걸어놓으면, 식 올리기 3개월 전에 취소하면 100% 환불일거에요. 해당 조건 확인하고 괜찮은 곳 나오면 계약부터 걸어놓으세요.

  • 18.04.23 17:31

    아껴서 하실꺼면 조금만 늦춰서 12~1월에 해보세요. 가격 확 달라집니다. 저는 그걸 이용해서 호텔에서 했...
    그리고 폐백은 님 부모님께 먼저 여쭤보세요. 폐백은 신부가 신랑집에 인사 드리는거라.. 당사자들끼리 하자 하지말자 하는게 전혀 무의미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폐백은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되고요 나중에 상견례때나 그 직후 정하시면 됩니다.

  • 18.04.23 17:31

    지금 가장 중요한건 웨딩홀과 허니문이에요.

  • 작성자 18.04.23 17:45

    아~ 겨울로 미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23 17:47

    그래서 상견례 이후에 결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별 의견 없으시더라고요
    저나 여친이나 고집이 센걸 아시는지 장인될 분도 그냥 끄덕끄덕..
    분위기상은 알아서 해야할 분위깁니다

  • 18.04.23 17:36

    교회 다니시는거면 갓피플웨딩 가는게 젤 맘 편한데 일반인이어도 종교색 빼거나 하고 해도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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