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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젠더 이슈 관해서
fruityA 추천 0 조회 2,541 18.12.23 08:37 댓글 1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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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3 20:14

    @동갑내기짱 이종은 여전히 문통 지지자들이 강세지만 페미 한정해선 반반 정도 되요. 엽사는 비판 정도가 쎄고 사게는 옹호가 조금 더 주류고요.

  • 작성자 18.12.23 21:16

    @동갑내기짱 아 네 언급하신 그런 입장에서의 차단입니다 제가 어느 입장에서 차단 시킨다고 언급을 안 했네요 위에 쓴 것처럼 실제로 많은 남성들에게 피해가 오는 정책들이 아니다 라고 했더니 온갖 조롱과 함께 차단시키더라구요..

  • 18.12.23 16:34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님을 무시하는 분들도 차기 세대갈등 조장 작전 세력일 수도 있으니 너무 심려마세요 ^^; 20대에게 30-40대는 꼰대야라는 생각이 들고 이거 갈리는 순간 큰 일 날 것 같아서요. 요즘 댓글을 많이 답니다. 약 10~20여년 뒤 꼰대가 되고 보수가 되겠죠. 그때 젊은당이 나와야 된다 봅니다. 그 때부터 대한민국 정치가 그래도 정치판 같지 않을까요 ^^;

    저는 글쓴님과 같은 주장과 의견은 당연하다 봅니다. 다만 그래서 돌아간다. 정치에 관심을 없앤다. 이런 분들은 이해가 좀 되지 않고, 걱정도 됩니다. 글쓴님이 대상이 아닙니다 ^^;

  • 18.12.23 16:35

    지금 폐미가 자리 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메갈/페미나치 같은 이상 부작용도 나오고요. 그것도 일베처럼 정화 되지 않을까요?

    글쓴님께서 걱정하시고 사회적 박탈감은 실제 요즘 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봅니다. 그것에서 현재 젠더 이슈가 먹혔어요. 가장 강력한 독극물을 뿌렸네요 ㅠㅠ

    예를 들면, 장기를 도무지 못 이기니, 바둑판으로 판을 옮겨서 온통 바둑만 두는꼴이라고 할까나요. 그 바둑판에는 흑돌 천지(페미의 시간 또는 적폐의 시간? 페미와 적폐가 동의어는 아닙니다.) 입니다. 다시 장기판으로 내어 오던지, 아니면 그 판에서 이길만큼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할 것 같아요.

  • 18.12.23 16:36

    늘 글을 적지만 지금 20대에게 미안한 이유는 저는 20대를 당시 30-40대들의 민주항쟁덕에 즐겼고, IMF때 코피는 좀 터졌지만, 다른 이유로 10년을 잘못 선택 했다봐요. 저는 선택이 아니라 설마 옛날처럼 되겠어로 안심 했습니다. 그런 미련과 후회가 많습니다. 작전세력에 민감하신 분들 느낌도 저와 비슷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쓴님 늘 건승하시고, 열정으로 천정을 뚫어 주십시오. 40대쯤 되면 닮아서 둥글 둥글 뭉퉁해 지는 것 같아요 ^^; 불만족에서 원하는 것이 생기고 그것이 모일 때 정치는 새로워 지는게 아닐까요? 그런 날이 곧 오면 좋겠습니다. 서로 베이고 부수고 이러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12.23 21:18

    @용룡이 그냥 돌고 도는 거 같아요 지금 20대가 욕하는 3,40대도 5,60대를 꼰대라 욕했고 그 윗 세대도 그러했겠지요 서로 베이고 부수고.. 필연인 거 같아요 덜 다치길 바랄 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 18.12.23 17:22

    저는 충분히 할수 있는 얘기마저 작전세력에 알바 운운하시는 분이 역으로 진짜 알바같네요. 이거야말로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을 완전 가르려는거 아닌가요? 당장 돌아선 지지자들 다시
    어떻게든 포옹하고 수용할 생각없이 적으로 돌리면 다음 총선 개박살납니다.

  • 18.12.23 17:35

    20대들에게 지금 참아라. 젠더이슈가 먼저가 아니고 지금중요한건 유치원 등 다른것이 아니냐며 훈계를 왜 하나요? 그들이 가장 화가난건 소통을 가장 강조했던 문재인정부에 대한 배신감아닌가요? 사실 20대들은 경제,남북관계 등 큰 관심이 없습니다. 당장 내 앞에 있는 차별,불공평이 더 강하게 다가오죠.
    가만히 있어라고요? 기존세대들에게 그 말들어서 그들이 본건 친구들의 세월호 죽음이었잖아요?
    프레임을 언론이 짯다? 언론은 여전히 젠더이슈에 그냥 침묵하고 있어요. 정치권도 마찬가지... 전 20대들의 분노를 이해합니다.
    어쩌면 당연한거죠.

  • 18.12.23 17:59

    88년생인데요.
    아직 생활하면 페미니즘에 대해 피부로 와닿지 않아 인터넷에서 너무 논란이 되고있네 라는 생각은 하면서

    이런글들 보면 저도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80년대 90년재 지역대결
    00년대 10년대 세대갈등
    현재 남녀갈등

    현재는 이게 표출되는 과정같긴한대
    긍정적으로 해결되면 좋겠네요


    글쓰신분도 힘내세요

  • 작성자 18.12.23 21:19

    본인 복이신 거 같아요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주변도 좋은 사람만 온다고 하잖아요 감사합니다

  • 18.12.23 19:21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8.12.23 19:21

    근데 이런 댓글 쓰면 저도 알바인건가요? ㅋ

  • 18.12.23 20:22

    @스탁턴&앤써 세상 실망스러운게 황교익, 이재명 때부터 보여지기 시작한 대대적인 자한당지지자, 작전세력, 알바 프레임이여요. 맥카시즘도 아니고 그동안 빨갱이 프레임에 당해오다가 그 효과성을 체험하고 카피해 쓰는 수준입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제 정치적 정체성을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아 맞다. 원래 내가 민주당 지지자, 진보주의자가 아니라 반새누리, 보수주의자였지? 하고요.

  • 18.12.24 07:47

    현재 상황을 누가 가장즐기고 좋아할까요?
    언론과 자한당입니다
    그 것만알아도 이 사태가 어떻게 확산되었는 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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