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
-아! 딸이니?~
- -_- 끊을께요 그럼,`
-카드 끈어버린다!
-... 왜요 ^-^ 어.머.니?
-이번에 서현고에 교사 자리가 하나 남아서 좀가라고
-싫어요!!!
-죽을래-_-^딸... 골든카드가 아깝지 않는냐?!!
-열심히 하겠습니미 어머니-_-;;;
-넌 과학 선생이고 민서방은 사회선생^_^
-걔는 왜?!
-시끄러-_- 그럼 '뚝'
어째서 내가 왜?! 그딴일을 해야되는거냐고?!!!
"장모님?"
"응"
"뭐라시는데-_-"
"선생짓좀 해달레"
"우물우물 그래? 열심히 해라"
"너.도."
"풉-! 뭐?!"
"더러 서현고로 가레.. 넌 사회 난 과학"
"난왜?! 거기 날날이 집합소잖아."
"너랑 나도 거기 나왔다."
"-_-... 잊고 있었다"
저 바보녀석,,,
자기가 나온 학교도모르는 놈이 어딨냐고!!!
"내일부터 출근이래,,."
"-_- 올라가자,.."
제길.. 내가 살아서 선생짓을 하게 될 줄이야-_-;;;;
으흑.. 말도안되!!! 그것도 저녀석이랑,,, 처절한 이 아픔...-_-?
결.국. 짐을 옴겨 집으로 돌아가느중이다...
집으로 가는 중에 많은 급 정거가 있긴 했지만 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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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하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캬캬캬
-_-;; 마땅히 할말이없네요.. 어쩌죠..
하핫,, 리플이나 달아주세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철없는 마누라vs바람둥이 남편[10]
알럽엘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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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31 22: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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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히히 쪼금만 길게써주시면 안되나요~~너무 재밌는데~^^
네~ 좀더 길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18살도 선생되요? ㅋㅋ 처음알앗..ㄱ- 아 ㅈㅅㅠㅠ 제가 바보라 ㅠㅠㅠㅠㅠㅠ아무튼 재밋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