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사려고 1월달
아니 작년 12월달부터 벼르고있다가
오늘에서야 사게됬어요..기분이 너무좋았죠
엄마와 함께가기로했는데 그냥..저랑친구랑 부평문화의거리를갔어요
여러군데를 돌아봤는데 구입하려는게 인기품목이라 가는곳마다
조금 기다려야할것같다고 말하거나 신발이있긴있는데 사이즈가없다구하더구요,
그래서 사이즈가별로없지만 신발이있는걸보고 혹시나..하는마음에 다 찾아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파란간판에 O 마트라는 신발멀티샵을 들어갔는데
그런데는 원래 그렇잖아요 들어가자마자 뭐찾으시는거있으세요?
이러면서 그래서 제가 찾는제품비슷한게 있길래
사려는 신발종류를 설명을하고 한 남자직원에게 그건 없나요?하고물었습니다.
"그거요?흰색이요?사이즈몇인데요?"
해서 사이즈를 말했더니
"그거 왜사고싶은데요? 군중심리떄문에? 남들이 다신고있으니깐?"
여기서부터 무개념티를 내더라구요.
"??아닌데요."
"왜요? 군중심리잖아요 남들이 다 신고다니는거봤으니깐 사고싶은거아녜요?
남들이 빨간불인데 걸어가는거보면 나도 걸어가고 이런군중심리때문아니에요?"
"아닌데요? 저이거 옛날부터 사고싶었어요."
"그럼왜지금사요? 이거 사이즈없는데?"
"인터넷엔있던데"
"인터넷에잇는거 그거다 짜댕이에요~"
"아닌데."
"아니에요? 그걸 어떻게알아요?"
"진짜만 파는데거든요?"
"그럼 그거사지 왜여기서찾아요?"
"그거 옛날꺼라서.. 이왕이면 신재품사고싶어서그런건데요"
"아~ 25주년기념?"
"네."
이랬더니 제가 청바지에 무릎위가지오는 몸에 달라붙는 긴 잠바를 입고잇엇거든요
갑자기 숙여서 제 잠바를 위로 들추면서 다리안쪽을보더라구요
근데 처음엔 뭐하는지몰라서 가만있다가 나중에서야 아 왜이러세요 이랬는데...
아무리 바지를 입고있지만, 남자가 모르는 여자한테 이러는건 무개념아닌가요?
그리고 나서 하는말이 더 개어이!
"에이~ 뭐 지금보니깐 다리도 짧은거같은데 그신발 다리짧은사람이 신으면 다리 엄청짧아보이구 그리고 청바지 핏도 안살고 하나도안예쁜데"
"상관없는데요. 다리가 짧던 안짧던? 그래서, 없다구요?"
"응. 없어."
말을하다보니깐 반말로하더라구요..저 학생이라구, 자기도 젊은놈이면서.
막 저런식으로 따발총쏘듯이 말하는데, 저도 기분나빠서 대답 띠껍게좀했어요
그리고 나오는데 인사도 꼭
안녕히가삼~ 이랬나? 아무튼 장난식으로 하더라구요
없다는걸 꼭 저런식으로 기분나쁘게 설명해야하나요? 처음부터 없으니깐 나중에오시라고
다른 매장처럼 말할수도있는거아니에요?
제가 너무화가나서 나올때 일부로 들으라고 제친구에게 말하는척
"아 여기 좀 개소리가쩐다?"
이러고나왓는데...아 저걸로는 분이 안풀리네요
왜 제가 원하는 신발이 자기네 가게에없다고 낯선남자에손으로 잠바가 들춰지면서
다리가 짧다는 소릴들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직원 무개념이에요
그리고 제가 다른친구에게말했더니 제친구가갔을때는 헬륨풍선을 들고갓는데
저랑 말했던 무개념직원이 헬륨풍선달라고 졸졸쫓아다니고 때를 썻다고하더라구요..
여러분..저정말 화나서 아직도 생각납니다..저직원 나중에 다시찾아가서 복수해주고싶고
여기에 글쓴것도 저기 공개망신당하라고 글쓴거에요..
이건 추가글이에요 굳이 안읽으셔도 되요
추가글) 제가 풋마트홈페이지에 고객의견있길래 거기다가 여기주소복사해서 글읽어보라고 주소써서 복사해서 보냈거든요? 근데 답장메일이안오더라구요 근데 친구가 말해줫는데 여기다가 직원이라면서 리플달았다던데 저희집컴퓨터에서는 리플이 지금 베플빼곤 하나도안보여서 읽을수가없네요. 친구가 직원분이쓴리플 복사해줘서읽었는데 이정도로자세히기억할정도로화낫으면 거기서화내지그랬냐구요? 이글 뻥튀기됐으니깐 명예훼손으로 신고할꺼라구요? 여기서 직원이 심했으면 심했지 제가 오바해서 쓴거 없다고보는데요? 제가 여기서 마냥 착한학생이라고했나요? 저도 기분나빠서 대답띠껍게하고 일부로들으라고 나오면서 욕했구요. 하나더생각나네요 포스미드올백사이즈245없냐니깐 그건 이우주에선 찾을수없는사이즈라고말한것도 기억나네요. 그리고 제가 학생이고 그분도젊은사람이었지만 일단 제가 직원보단 나이가어린데 거기서 제가 어른이랑 같이간것도아닌데 화냈으면 이상황에서 악화됐으면 더악화됐겠지 저한테 사과했엇을까요? 명예훼손이요? 그럼 저는 성추행으로 신고할수있거든요? 이런글이 올라오지않도록 처음부터 저한테 저런식으로 대우를하지말았어야죠. 이런식으로 손님 하나하나잃어간다는거 모르세요? 손님한테 다리짧다는소리하면 손님많이 오던가요? 학생은 손님아닌가요? 어른이랑 가도 저렇게 대하실건가요? 저집에와서 엄마한테 설명했더니 성추행아니냐고 어른이랑 갔었으면 그직원 맞아죽고싶어서 그렇게 했냐고 하십니다. 저희엄마있엇으면 그런식으로 대하진않았겠지만... 제가 한성깔하지만 거기서 그렇다고 학생이 거기서 여기 사장없냐? 사장나와라! 할순없었습니다...
만약 제가보낸 메일에 답장을 여기리플에쓰셧다면 여기다쓰지마시고 저에게 메일로보내주세요.
여러분 이글. 톡이되게도와주세요
여러분이거들어가서 리플봐보세요 글쓴이분이 저기 어딘지써놓으셨음
그리고혹시여기이거 올리면안돼는거면 말씀해주세요ㅜㅜ
첫댓글 띄어쓰기 좀 하지;;
헉 진짜 직원 무개념이다
어디 모자른거 아녀;;헐..
완전 싸발코ㅋㅋㅋㅋㅋ
신발팔겠다는겨 말겠다는겨, 똘아이,,
가만있자.. 풋마트가 어디있드라;;;;;;;;; 가서 싸닥션을 날려야한다긔!
뭐저런.. 거기 매장좀 알려주삼 단체로 가서 한번 엎어봐야지 직원교육 시키지.
부평일껄요??
저런애들을 채용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 서비스직에서 저런 무뇌를 채용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인성 좀 보고 뽑지....... 이건 무식한걸 떠나서 인성이 아예 없는듯
좀 many 병신인 듯
저 직원 완전 개념리스...그건 그렇고 난 신발가게에 남자직원있을때면 불편해죽겠음...아우, 그래서 나는 여자직원 있는 신발가게가요..
헐 미친놈이네 진짜 싸이코다
난 멀티샵 이런데 남자직원 부담이야..
22저두..ㅋㅋㅋㅋ부담스럽긔 기가 쌔보여..
미친 진짜 지랄이다~~~~~~~~~~~~~~~~~~~~~~~~~~~~~~~~~
헐 나 오늘 부평나가는데.. 직원 개념 안드로메다로 보냈네.. 헐 왠일이야 참나
우와..부평사는데 저긴 절대 안가야겠다긔...
이런 개새끼가 나한테 걸리기만 해봐라
저 전에 롯데본점 구두매장에 친구랑 구두장식사러갔는데, 동그란 털장식 그걸 골랐거든요. 그런데 그게 좀 눌려있는거에요. 그래서 다른거 없냐고 물어봤더니 구두매장 남자직원이 "이거 숫놈이라 만져주면 서요" 이런 발언했음. 바로 고객센터가서 접수하고 구두매장 이사가 사과하고, 백화점이 사과하고 결국 그 직원 짤렸음.
ㅡㅡ 헐 이게 대박. 존니스트 기분더러워
헉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여간 세상에 별 미친놈많구나
오ㅑㅏ와와와와,..................... 정말 드러운놈이네요!!!!!!!!!!!!!
ㄷㄷㄷ 님진짜 잘하셨다긔!
님 진짜 잘하셨긔. 그 새끼 돌았나봐요 컷더곧휴
님 진짜 잘했네요.!!!!
헐 진짜 미친놈이다..
병신새끼..발정났나 미쳤구나..
잘 짤렸다!!! 그런색휘가 계속 일했으면 어쩔 뻔했어 ㄷㄷㄷㄷㄷ 님 정말 잘하셨긔~~
신발코너에 남자직원좀 뽑지마라 ............좀 뽑더라고 키크고 제비족같은 애들좀 뽑지말고 단정한 그냥 직원같은 느낌나는애들만 뽑던가....구두사려고 지나가면 지들끼리 서서 손님들 평가하고 지랄 ..구두 보여달라해가지고 한번에 가져오는 인간이없음 내도록 농담이나 해싸코..이씨..
3333333333333333 왜 한사코 호스트같은 남직원들을 세워놓냐구!!!!
444444444444444444 진짜 부담백배.
555 걍 멀티샵에도. 그냥 구경하고 있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옆에서 왔다갔다거리고 노래까지 부르더라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글구 막 다른 남자 직원들끼리 속닥거리지마!!!!
ㅡ.ㅡ이상한 사람 많다긔...
이거 리플에 예전에 저매장에서 일한사람이 댓글남겼던데 기가차던데 ㅋㅋㅋ 본문내용이랑 토씨하나 틀린거 있음 명예회손으로 고소하라고 권지용st한테 말한다고..
부평 풋마트...........저 그 직원한테 삿는데 말하는거 엄청까대요; 어깨가 넓다느니 ㅋㅋㅋㅋㅋㅋ나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놈 지가 커프의 이언닮았다는 그 뚱뚱한놈애기하는거아닌가? 왜그런삭으로 애기하냐하니까 이래야 더 잘팔린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부평풋마트 가지마세요 씨발놈 ㅋㅋ지는 살이빼지 망할놈 ㅋㅋㅋㅋㅋㅋㅋ
부평 풋마트...........저 그 직원한테 삿는데 말하는거 엄청까대요; 어깨가 넓다느니 ㅋㅋㅋㅋㅋㅋ나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놈 지가 커프의 이언닮았다는 그 뚱뚱한놈애기하는거아닌가? 왜그런삭으로 애기하냐하니까 이래야 더 잘팔린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부평풋마트 가지마세요 씨발놈 ㅋㅋ지는 살이빼지 망할놈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사러간 내친구한테는 피부에여드름이 많으넫 왜 얼굴에 담배빵이낫냐고 놀리고 .....................그리고 사니까 밀면서 어서 나가!막이래여 ㅋㅋㅋㅋ그떈 웃었는데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짱인줄아나보지 호구색히 21살이래여 자기가
군중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 지는 좀 다른 사람이란걸 보여주고 싶었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어이없당 ㅡ0ㅡ ;;; 왜저래 ;;;;;;;;;;;;;;;;;;;;;;;;;;;;;;;;;;;
나도 부츠신어보는데 신겨주는 점원이 종아리를 양손으로 잡아끌었긔 무릎까지;;
부평자주가는데 풋마트가 어디임??암튼 재수없다 ㅉㅉ
죽여버리고싶다...
아샤발롬ㅡㅡ
나도 부평 풋마트는 아니지만 부평에서 신발사는데 돈이 좀 모자라서 동전으로 한 2천원 냈거든요? 근데 완전 절 거지취급하는거에요 막 지내들끼리 웃으면서 야야 백원짜리도 있어 이러면서 와 진짜 눈물이 핑돌더라구요 내가 이런 취급까지 받아가면서 신발을 사야하나 안사고 나왔어요 진짜 짜증 백만배!!!
헉..지들은 돈 많아서 거기서 일한데요??어이가 없다...
이건 성추행이랑 상관없이 인격모독수준......
미친새끼네 ...
-_- 주겨버려 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