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계산기를 손에 들고 계획을 세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FFP'가 구단을 압도하고 있어 샐러리 캡 관리는 엄격한 스포츠 기준을 넘는다. 후자만 따지면, 바르샤는 일카이 귄도안의 상황을 결코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불편한 현실은 구단이 올 여름 그의 가상의 이적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끔 이끈다.
한지 플릭 감독의 생각은 최소한 기본적으로 4-2-3-1을 사용하는 것이다. 페드리도 플레이메이커 포지션에서도 최고 버전을 이끌어낸다. 바르샤가 선수단 내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선수 중 한 명인 귄도안이 떠날 경우에도 이 부분이 여전히 아주 잘 커버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현재까지, 바르샤는 귄도안이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는 여러 흥미로운 재정적 제안을 받았지만 현재로서는 바르샤에 잔류하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그리고 구단은 그에게 이적을 압박할 생각이 없다. 그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되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내부적으로 바르샤가 그가 이적을 요청하면, 귄도안의 이적에 편의를 제공하지 않을 생각이라는 점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것이고 구단은 심지어 매우 낮은 이적료도 고려할 것이다. 그가 FA로 합류했고 따라서 받는 모든 것이 순익이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게다가, 구단의 주된 바람은 현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샐러리 캡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여름이 길고 바르샤에서 배제되는 시나리오는 없다. 귄도안 뿐만 아니라, 선수단의 대다수가 그렇다. 구조적으로 여겨지는 선수는 거의 없다. 나머지에 관해서는 모든 것이 검토 가능하다.
첫댓글 바르샤....좀....솔직히 얼마나 힘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