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Uis9yny_lI
이 노래는 다들 아시겠지만
‘Berlin’ 이라는 밴드가 연주하고 불렀습니다
밴드의 커리어 중 가장 잘 된 노래죠
‘Take My Breath Away’ 가 탑건 개봉해인
1986년에 나왔고 영화의 세계적인 흥행과 더불어
노래 역시 빌보드 1위
오스카, 골든글로브 최우수 주제가 상 수상
사운드트랙은 약 700만장 판매고를 올렸지만
1987년 Berlin 은 해체하였다고 나옵니다
탑건 ost 에 참여하기 전에도 Berlin은
나름 인지도를 쌓아가는 밴드였는데
조르조 모로더 & 톰 휘트록 콤비가 작곡한
‘Take My Breath Away’ 가 대박이 났고
자신들을 대표하는 노래가 되어버렸죠
(또한 가장 잘된 노래)
하지만 ‘Take My Breath Away’ 는
그동안 자신들이 추구하던 음악과 다른 음악이었고
또한 그 노래가 밴드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어버린 것이
밴드의 대부분의 곡을 작사 작곡했던
리더 ‘존 크로포드’ 에게 큰 상처로 남아
해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성 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커탐그 조합이 공격 농구로
슬슬 플옵도 진출하고 강팀으로 변해가다
감독이 바뀌고 수비 농구로 우승했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농구가 아니라서
팀을 떠났다고 보면 될까요??
출처는 아래 유튜브 영상과
(10분 10초경 부터)
구글링 입니다
1987년에 보컬 ‘테리 넌’ 이 솔로 활동으로 떠나고
남은 멤버 둘이 에프(Big F)라는
밴드를 새롭게 결성했다고 합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냥 추측이라고 말씀하시니까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탑건 매버릭을 너무 재밌게 봐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ㅎ
너무 팩트와 어긋난 글을 쓴 거라면 삭제하겠습니다ㅎㅎ
(글을 올렸다가 이상한 오류로
띄어쓰기가 엉망이 돼서 재업 합니다)
https://youtu.be/cmDR9xLZj38
첫댓글 탑건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곡인데 (로멘스 라인 따라 나오는 서정적 곡이다 보니 더 그렇게 각인 되는) 이번에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스토리와 함께 다시 한번 회자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저 무비 클립은 매버릭 나오기 전에도 어마어마하게 돌려보던 클립인데 언제봐도 너무 좋네요
Take my breath away도 좋지만 저는 탑건 주제곡은 이 곳이 더 좋더라구요. 물론 둘다 엄청 듣긴 했습니다. https://youtu.be/KIq5x8-Q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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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형님 노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