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신실제 가치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변동성이 큰거죠.주식도 크다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지금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석유보다도 변동폭이 작은 편입니다. 주식은 넓게보면 꾸준히 우상향했고요. 반면에 코인은 널뛰기 수준이죠. 코인은 실물 경제와 연동되는 지점이 없고 오로지 기대심리에만 기대야한다는 점이 다른 에셋과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러니 대폭락쇼가 자주 일어나는거죠.
애시당초 화폐로 사용될가능성은 없었죠. 대신에 자산의 한축이 되고있는건 사실인게 규모가 많이 커지긴 했더군요. 실체가 없다 말은 많이 하지만 향후 10년 후에 어떻게될지도 모르는거라보고요. 대신에 비트나 이더 같은 메이저한 것을 산다면 이젠 투자개념으로 볼꺼같긴하네요. 그외 이름도모를 것을 사는건 주식 테마주나 다를께 없다보기에 도박인거 같습니다.
첫댓글 주식이든 채권이든 부동산이든 뭐든 간에 배팅의 성격이 다들 어느정도는 있으니깐 코인이라고 뭐 달리 깔 건 없겠지만 손해는 자기들이 알아서 감수하는 거죠 뭐...
이제요???
예전에는..그래도 약간 투자의 개념이 있었던거 같아요 블록체인이니 뭐니 기술적인게 있는거 같았고..
루나 사태이후로는 도박이라는게 확실해졌구요
저도 원래부터 도박이었다고 보네요.
도박처럼 하니까 그런거죠. 주식도 도박처럼하면 도박이 되는거고요. 루나같은 작전주 같은건 주식에도 허다 합니다.
고니의 명언이 생각나네요..'난 딴돈의 반만 가져가'
이게 도박(혹은 투자)에 함몰되지 않고 유일하게 승자로 남을수 있었던 비결 아닐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저도 여기 한표.. 하는 사람 나름이죠. 본문 글쓴 분 처럼 보면 정부가 보증하건 말건 주식도 얼마든지 도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정부가 보증한다고 사실상 뭐 별게 있는것도 아니구요.
내가 벌면 투자, 남이 벌면 도박입니다ㅎㅎ
주식이나 코인이나 재산증식의 목적에는 동일하고 투자나 투기처럼 할 수도 있지만..
코인의 진짜 문제는 실체 자체가 불분명 하다는거죠
자본주의의 근간을 해칠 수 있는 분야 같아요
코인이 이 시기에 대폭락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실가치가 없기때문이죠. 지급보증을 미정부가 해주는것도 아니고...
지금 주식이든 코인이든 장이 안좋아 폭락하는거지. 가치 유무 때문은 아니에요. 다만 변동성이 워낙 커서 대폭락처럼 느껴질뿐....
@듀랑신 실제 가치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변동성이 큰거죠.주식도 크다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지금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석유보다도 변동폭이 작은 편입니다. 주식은 넓게보면 꾸준히 우상향했고요. 반면에 코인은 널뛰기 수준이죠. 코인은 실물 경제와 연동되는 지점이 없고 오로지 기대심리에만 기대야한다는 점이 다른 에셋과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러니 대폭락쇼가 자주 일어나는거죠.
다 저렇게 사기로 망하면서도
직접 코인 만들면서 번 사람들은 번다는게 짜증이죠
다 감빵보내야합니다 진짜
코인이나 주식이나 솔직히 비슷하다고 봅니다 돈을 벌었다는건 장이 좋을때 했다는거고 그 시기가 지나면 벌수가 없죠 근데 사람은 욕심이 그득그득해서...벌든 잃든 멈출수가 없다는게...
오 이제 매수타이밍인가 보네요
벌고 있으면 투자, 못벌고 있으면 투기
와 25억에서 멈추지ㅜㅜㅜ
애시당초 화폐로 사용될가능성은 없었죠. 대신에 자산의 한축이 되고있는건 사실인게 규모가 많이 커지긴 했더군요. 실체가 없다 말은 많이 하지만 향후 10년 후에 어떻게될지도 모르는거라보고요. 대신에 비트나 이더 같은 메이저한 것을 산다면 이젠 투자개념으로 볼꺼같긴하네요. 그외 이름도모를 것을 사는건 주식 테마주나 다를께 없다보기에 도박인거 같습니다.
코인하는 사람과 래디컬 페미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죠. "공부해."
ㅋㅋㅋㅋ 그렇네요.
코인은 주식이나 부동산, 현물 등과는 전혀 다른 투자 수단이죠. 다른 사람이 내가 산 것보다 비싸게 사줄꺼란 기대외에 아무 것도 실체가 없는 투자 수단이란 면에서요.
자금 세탁 이외에도 무쓸모 쓰레기
도박이죠.
도박에 가깝다고 봐요 게다가 하는사람들도 도박처럼함
5년 10년 뒤엔 어떤 반응들일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