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올림픽 대표팀 타격이 크네요
현재 올림픽 대표팀 주전선수 대부분이 23세인데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나이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GK 송범근
DF 이유현 정태욱 강윤성
MF 원두재 이동경 김진규 이동준 정승원
김동현 김대원 백승호
23명중에 12명이 나이제한에 걸리네요
12명중에 김동현 선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주전급 선수들이죠
그외에 한찬희 선수도 23살이죠
올림픽 위원회에서 예외규정을 주는것을
기대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지도 미지수고
22세 쿼터에서 올림픽 팀에 갈 선수들은
현 대표팀에서
GK 안준수 안찬기
DF 윤종규 이상민 김태현 김주성 김재우 김현우 이재익
MF 김진규 맹성웅 정우영 이강인 전세진
FW 조규성 오세훈선수가 있네요
첫댓글 시간이 지나고 케이리그가 시작하면 새로운 스타가 나올거봅니다.나이가 많아서 뛰지 못한다면 많이 억울하고 속상하겠어요
재난에 의한 연기인지라 2020년에 23세였던 선수들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IOC도 2020이라는 타이틀을 내년에도 안바꾼다 했으니...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연기된 것이니
IOC에서도 무슨 대답니 있을겁니다 25세로 한다던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