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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아빠가 너무 똑똑해서 울었던 이야기
인생이다그런 추천 1 조회 2,134 23.05.11 11: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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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1 12:05

    첫댓글 ㅠㅠ

  • 23.05.11 12:13

    어떤 가정일지 너무 잘 느껴져서 참 부럽게 느껴집니다

  • 23.05.11 12:19

    아…저도 괜히 눈물이..

  • 23.05.11 13:07

    아부지 보고 싶네요ㅠㅠ

  • 23.05.11 14:10

    ㅠㅠㅜㅜㅠㅠㅜㅜ

  • 23.05.11 14:50

    ?? F가 아니라 그런가 눈물바다 댓글창이 이해가 안가네요ㅋㅋ

  • 23.05.11 15:28

    저렇게 재능있으신 아버지께서 집안 사정으로 못 배우시고 힘들일만 하신 그 마음이 안타깝고 애틋해서 슬픈거죠

  • 23.05.11 17:51

    우리 부모님세대중에 저런분들 많으실꺼예요. 아들이 많이 착하네요!

  • 23.05.11 18:27

    이건 정말 볼때마다 ㅠㅠ

  • 23.05.11 19:54

    아버지 승부욕ㄷㄷㄷㄷ

  • 큐브는 좀 말이 안되는데...
    처음 봤는데 공식을 모르는 상태에서
    금방 맞추는 방식을 안다면
    이휘소급 천재 아님?

  • 23.05.12 10:58

    약간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네요..초등학교 그 당시에는 국민학교였죠..밖에 못 나오셨습니다..아래 4명의 동생들이 있어 그 동생들을 건사해야 한다고 해서..한 집안의 가장 역할을 긴 세월 해오셨죠..본문의 글쓴이처럼 저희 아버지도 알려드리는 것과 관심있으신 건 금방 배우시고 잘하세요. 실제로 그 당시 중학교 시험에 전교에서 3명이 붙었고 그 중 한 명이었는데도 포기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벌써 70 중반이신데...지나간 그 시간이 아쉽습니다. 하시고 싶으신 거 하실 수 있게끔 억지로라도 해드렸어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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