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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약혐)주문한 탕에서 죽은 벌레 나와.. 손님은 고소
Quentin Tarantino 추천 2 조회 2,850 24.01.04 15: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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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4 15:57

    첫댓글 먹어본 지 너무 오래됐어요. 먹고 싶네요.

  • 24.01.04 16:00

    번데기 탕도 있군요??

  • 24.01.04 16:04

    청양고추 송송 ~ 하면 얼큰함에 죽습니다! 소주 일병 각! 아...난 술을 안먹지

  • 작성자 24.01.04 16:32

    마늘 편으로 썰고 청양고추 넣고 고춧가루 좀 뿌리면 진짜 이만한 소주안주 없죠 캬~~~

  • 24.01.04 17:33

    @Quentin Tarantino
    레알 교수님

  • 24.01.04 16:06

    초등학교 때 일이 생각나네요. 학교 앞에서 번데기 팔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걸 뭐라고 하죠? 동그란 판 돌려서 다트 던져 상품 나오는 거...) 정말 바늘 크기 만한 선 안에 제가 맞췄는데, 상품이 '번데기 한 솥 전체' 였습니다.

    나는 너무 좋아서 막 소리지르는데, 아저씨가 그냥 번데기 한 웅큼만 주면서 "빨리 가, 이 놈 새키야" 하고 막 야단을 쳐서, 어린 마음에도 '나는 커서 이런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사회를 위해 싸울 것이다' 라는 각오를 한 적이 있습니다.

  • 24.01.04 16:04

    오~~그분이 지금의 박사님을 만드셨군요!!그분께 감사드립니다!

  • 24.01.04 16:05

    어릴때는 번데기 주니까 그냥 받아 먹고 맛있어서 잘 먹었는데 + 개고기.. 지금은 못먹네요ㅋㅋ

  • 24.01.04 16:08

    뭐지 했습니다. 먹고 싶네요.

  • 24.01.04 17:05

    번데기를 못 먹는 사람으로서… 제목과 내용에 극히 공감이네요..ㅠㅠ

  • 24.01.04 17:35

    이거 안먹어본지 진짜 오래 됐네요
    어릴 때 본가에서 부모님이 슈퍼를 하셨는데
    저녁마다 동네 아저씨들 몇명 오셔서
    소주에다 뻔데기 통조림 그대로 브루스타에 올려서 끓여드시던..
    레알 갬성

  • 24.01.04 20:52

    번데기 통조림 끓인국물 진짜 맛있는데

  • 24.01.04 17:47

    통조림으로 사서 가끔 먹습니다~ㅋ~

  • 24.01.04 18:45

    이야 저정도면 고소해야죠~ 고소안하면 고소해야죠

  • 24.01.04 21:38

    ㅋㅋㅋㅋㅋ
    세일할 때 사둔 번데기 있는데, 주말에 추워지면 데워 먹어야겠네요. 막소랑 같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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