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injo협솔
첫댓글 제가 중학교때부터 이걸로 20년 넘게 고생했는데 진짜 너무 괴로워요. 자다가도 콕콕 찔러서 잠도 못자고 움추려서 눈감고 시름시름 앓다가 잠잠해지면 기운이 다 빠져 버리죠. 너무 심한날엔 명치 부분에 멍이 올라오기도 합니다.본문 내용처럼 등까지 통증이 전해지죠. 지금 생각하면 왜 바보같이 참고 살았나 모릅니다. 병원가서 내시경하고 처방받으면 끝... 그 후 한 번도 아픈적 없습니다. 병원만 갔어도 고통 없이 살았을텐데...
살면서 3번 겪어봤는데위경련이 이정돈데위암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싶습니다
일년에 스트레스 위경련 한번정도 받는데....
딱 한번 겪었는데너무 아파가지고 췌장쪽 의심 된다고 췌장 검사까지 했었네요주사랑 수액 좀 맞고 조금 나아졌는데문득 뇌피셜로 '아 이건 공복이 너무 오래 방치돼서 그렇다!' 라고 판단되어 회사 조퇴하고 순대국 먹으러감해결
중1때 딱한번?진짜 너무 아파서 하교길에 길바닥에서 기절했는데, 마침 지나가던 선생님이 병원에 태워줘서 살았다는..
첫댓글 제가 중학교때부터 이걸로 20년 넘게 고생했는데 진짜 너무 괴로워요. 자다가도 콕콕 찔러서 잠도 못자고 움추려서 눈감고 시름시름 앓다가 잠잠해지면 기운이 다 빠져 버리죠. 너무 심한날엔 명치 부분에 멍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본문 내용처럼 등까지 통증이 전해지죠. 지금 생각하면 왜 바보같이 참고 살았나 모릅니다. 병원가서 내시경하고 처방받으면 끝... 그 후 한 번도 아픈적 없습니다. 병원만 갔어도 고통 없이 살았을텐데...
살면서 3번 겪어봤는데
위경련이 이정돈데
위암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습니다
일년에 스트레스 위경련 한번정도 받는데....
딱 한번 겪었는데
너무 아파가지고 췌장쪽 의심 된다고 췌장 검사까지 했었네요
주사랑 수액 좀 맞고 조금 나아졌는데
문득 뇌피셜로 '아 이건 공복이 너무 오래 방치돼서 그렇다!' 라고 판단되어 회사 조퇴하고 순대국 먹으러감
해결
중1때 딱한번?
진짜 너무 아파서 하교길에 길바닥에서 기절했는데, 마침 지나가던 선생님이 병원에 태워줘서 살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