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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제가 느낀 뉴진스 사태 초간단 요약
(CHI)불타는개고기 추천 1 조회 2,623 24.05.02 08: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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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09:04

    첫댓글 둘다 별로이기는 한데...
    뉴진스를 방패로 쓰고있는 민대표가 더 별로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 작성자 24.05.02 09:11

    ㅠㅠ

  • 24.05.02 09:32

    민희진이 어도어를 탈취할 모의를 했다면 지인(무속인)과의 대화 정도가 아닌 실제로 일이 진행되었을 때 하이브가 움직였어야 된다고 봅니다.
    배임은 예비죄가 없고 언론에선 죄가 있네 마네 떠들지만 결국 법정가면 유죄받기가 굉장히 까다롭다고 보거든요.
    어쨌거나 민은 뉴진스를 위해선 최선을 다했고요.
    지금와서 보면 솔로몬 재판의 가짜엄마가 과연 민희진인지 방시혁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05.02 09:44

    법원 판결과는 별도로 대표 해임은 기정 사실이기에 하이브가 뉴진스를 잘 케어해주기만을 바라고 있긴한데… 솔직히 큰 기대는 안됩니다
    이번 Bubble gum 이 너무 맘에 들어서 민 & 방이 그냥 화해하고 쭉 같이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건 불가능할것 같구요 ㅠㅠ

  • 24.05.02 09:51

    @(CHI)불타는개고기 말씀대로 법원 판결은 하이브가 민에게 30억 언저리 주느냐 1000억 주느냐 때문에 (배임으로 해임이면 옵션 발동 조건이 달라져서 30억이라네요)
    하이브가 끝까지 물고 늘어질거 같습니다.

    900 억 차이가 넘는데 뉴진스가 몇 년을 뺑뺑이 돌아도 벌어오기 어려운 돈이라

    아무튼 배임은 추후에 무죄가 된다쳐도, 이 정도 상황이면 주총소집해서 민희진 짜르는데는 아무런 제약이 없겠죠. 배임예비죄가 없다지만 CEO 랑 부대표가 사담이건 뭐건 수차례에 걸쳐 회사 어떻게 조지고 엑시트 할까를 농담 따먹기 했다는 것만으로도 해임의 이유로는 차고 넘치겠죠.

    아무래도 민희진의 뉴진스는 이번이 마지막일거 같아요.

  • 24.05.02 09:55

    @(CHI)불타는개고기 저도 민희진을 누르고 어르고 달래가며 하이브가 그냥 덮고 가는게 베스트라고 봤거든요.
    어차피 징징대봤자 민이 할수 있는 것도 별로 없죠.
    애초에 여돌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 에고 강한 민을 끌고 온것도 방이고 방대한 권리를 내준것도 방이잖아요.
    민은 보란듯이 성공했고요.
    팬들은 결국 누가 이기냐 보다 뉴진스가 어떻게 되냐에 관심이 더 많을 텐데 하이브가 성급하게 망버튼을 눌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5.02 10:16

    @B.B.B

  • 작성자 24.05.02 10:17

    @싸이코가넷 정확한 내부 사정까지는 모르니 성급했는지 여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에휴 ㅠㅠ
    모르겠습니다

  • 24.05.02 14:22

    방시혁이 좀 더 짜치는 느낌이긴 해요 현재까지 상황은

  • 작성자 24.05.02 14:49

    근데 뭐 친권이 아빠한테 있으니 ㅠㅠ
    무슨 말씀인지는 알것 같습니다

  • 24.05.02 15:39

    애들은 잘못 없다 하지만 뉴진스에 대한 애정,관심이 싹 사라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작성자 24.05.02 15:51

    경우는 많이 다르지만 아이즈원 조작 사태 때는 제가 그랬는데 이번에는 안타깝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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