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민희진 디렉터 또한 이 바닥에서 책임 있는 자리에서 아무런 연관 없는 것은 아닐 터인데, 남의 일처럼 말하면 안되죠. 업계 자체의 문제라면 자신이 독립적인 레이블로써 그 이후에 실행으로 보여주면 되는데, 투자를 받는 입장에서는 수익의 최대화가 어쩌면 더 맞는 방향일지 모릅니다. 물론 방법적으로 맞지 않는 건 ‘정-반-합’의 과정을 통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거나 괴락하여 도태되고 사라지겠죠.
포토카드가 랜덤이냐? 아니냐? 도 중요한 문제이이기도 하고, 뉴진스가 랜덤이 아니라 원하는 멤버 포토카드를 수집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실물 CD가 필요없어진 상태에서 포토카드 수집용이나 팬미팅용도와 해당 그룹 팬덤과 성공의 척도를 측정하는 도구로 전락한 것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이 랜덤의 요소를 없애고 멤버별로 얻을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진전이라고는 느껴집니다. 뭐 성공한 자의 여유? 아니 자신감과 초기 리스크없이 시작한 것이 크긴 하겠네요.
첫댓글 축구 케이팝 이제는 게임. 그 다음음은 영화이려나요.
드라마도 잇어요 방시혁이 드라마 사업에 관심이 많아서요
다른 건 잘 몰라도 사기에 가깝게 무제한의 이윤을 챙기는 산업구조는 좀 지겹네요.
근데 민희진 디렉터 또한 이 바닥에서 책임 있는 자리에서 아무런 연관 없는 것은 아닐 터인데, 남의 일처럼 말하면 안되죠. 업계 자체의 문제라면 자신이 독립적인 레이블로써 그 이후에 실행으로 보여주면 되는데, 투자를 받는 입장에서는 수익의 최대화가 어쩌면 더 맞는 방향일지 모릅니다. 물론 방법적으로 맞지 않는 건 ‘정-반-합’의 과정을 통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거나 괴락하여 도태되고 사라지겠죠.
이제 음악을 실물 앨범으로 듣는게 아니다보니 판매량을 높힐려면 저렇게 하는게 어쩔수없는건데...
뉴진스처럼 성공한 아이돌이나 필요없다고 저럴수있는거지 다른 아이돌이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하기싫어도 포기하기힘들죠.
뉴진스도 저래안했으면 인정할수있을듯
포토카드가 랜덤이냐? 아니냐? 도 중요한 문제이이기도 하고, 뉴진스가 랜덤이 아니라 원하는 멤버 포토카드를 수집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실물 CD가 필요없어진 상태에서 포토카드 수집용이나 팬미팅용도와 해당 그룹 팬덤과 성공의 척도를 측정하는 도구로 전락한 것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이 랜덤의 요소를 없애고 멤버별로 얻을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진전이라고는 느껴집니다. 뭐 성공한 자의 여유? 아니 자신감과 초기 리스크없이 시작한 것이 크긴 하겠네요.
그렇지만 뭐 포토카드 상관 없이 앨범 커버만 달리해도 팬들은 구매하긴 하죠. 뉴진스도 멤버별 커버 버전을 다르게 발매하기도 하고요. 이번에 발매 예정인 싱글앨범도 커버만 6종이니(위버스 제외)…그냥 CD없이 판매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돈이 넘치니까 저런 사치라도 부리지 예전에는 뭐 저런 포토카드 없었나요 핑클빵 포켓몬카드 등등 다 똑같은디요 요즘도 드래곤볼 손오공 모은다고 스티커만 빼고서 버리진 않자나요 뭐 걍 호갱님들 돈지랄하게 내비두면 되죠 ..
뉴진스는 랜덤 포카 대신 랜덤 앨범 판매로 구설수가 된걸로 압니다. 랜덤 포카나 랜덤 앨범이나 자기 좋아하는 멤버 포카 얻으려면 여러장을 살수밖에 없는 구조.
뉴진스대표가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확실한건
연예계의 핫 한 인물인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