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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요즘 시대에 아직도 이런 남자가 있다니 놀랍네요.<br><br>앉아쏴가 싫으면 뒷처리를 본인이 깔끔히 하면 되는데<br>그렇게 해본 경험 자체가 없나 보네요.<br><br>근데 이거 갖고 갈등생기는 집 은근히 많기는 한듯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e2252f5518726891b13bfac5c73c3ea5fcecece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e2252f5518726891b13bfac5c73c3ea5fcececef"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3456"></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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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앉아쏴 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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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실험을 예전에 스펀지에서 했었나요?
실험때 사방으로 튀는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는데 어디서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앉아서 싸면
안좋다하지않았나요?
잔뇨남는아서 서서싸는게 좋다고본거 같은데
앉아서 쏴도 다 튀는데....
뒷처리만 깔끔히 해주는게 낫죵
저 글쓴이는 뒷처리를 결혼 전에 해본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화장실 청소를 도맡아 해서 첨부터 앉아쏴로 했네요. 어차피 평일에는 회사에서 볼일 보고 집에서 소변 볼일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적응되면 더 편해요.
본인이 청소해보면 그제서야 알죠.
이 사람은 서서 싸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신 상태가 문제네요
2222
청소좀해라 인간아
서서 싸면 상상 이상으로 안보이게 많이 튑니다..
한번 해보면 편한데 앉아쏴...
혼자 사는데 앉아쏨
그냥 각자 쓰면 될듯 ㅋㅋㅋ
이사람은 똥쌀때도 서서 오줌 쌀듯.
니가 싸고 니가 치움 되잖아
그냥 엄마가 치워주던거 와이프가 치워주길 바라는 인간이네요
실제로 저런 사람 생각보다 많은게 현실이죠
이런건 어그로인거죠?
어그로라기엔 생각보다 제 주변에도 이걸로 갈등겪는 집들이 은근 있더라고요
저도 몇 년 전부터 앉아쏴로 바꿨는데요.. 청소는 항상 제가 했지만, 저희집에 여자가 둘이다 보니.. 의외로 편합니다. 위생적으로도 더 좋고.. 총각때 고생하셨을 저희 어머니한테 죄송스러워 지던데..
똥인지 오줌인지 헷갈릴때 말고는 뭐...
서서쏩니다 ?? 쌉니다~ 뭐 비슷하네요.
변기커버 올리고 벽에 잘 조준해서 스무스하게~~
잠결이나 어찌저찌해서 튄다?
바로 뒷처리 깔끔하게 합니다.
서로서로 맞춰가는거지 뭘~~~ㅡ.ㅡ
하... 너무 아잰가요?ㅎㅎ
아니 그래봐야 집에서 화장실쓰는 횟수가 많지도 않을건대 재택아닌이상ㅋㅋ
자취하면서 제가 스스로 바꿨습니다
가정집에서 서서하게되면 변기오염이 너무 심하게 되는거보구요
저도 독립하고 청소하면서 스스로 앉아쏴로 바꿨네요 진짜 차이가 심하죠
남자분은 혼자 살아본적이 없어서
엄마가 청소 다해줬나봐요
변기청소만 해보면 바로 앉아쏴!일텐데 ㅎㅎㅎㅎㅎ
근데 근데 남자가 앉아쏴하면 잔뇨가 좀 남을 수 있어서 뒤처리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결국 서서쏴 후 뒷처리로 정했습니다
남자한테 강요할 수 없는 문제 같습니다.
서서싸고 청소를 했으면 말이 안나올텐데 서서싸면서 뒤처리도 안한게 문제
남편 사고 방식이 이상해서 강요라고 호소하지만, 정작 아내는 앉아싸라, 싫으면 청소해라, 그것도 싫으면 따로 쓰자 여러 제안하지만 그냥 남편이 이기적으로 아몰랑 고집 부리는 상황이죠.
그리고 올려주신 자료도 ’어려서부터 버릇이 생기면‘ ‘질환이 있으면‘ 등 단서가 붙어서 특별히 건강 문제가 없다면 다자란 성인이 과연 하루 몇 번 집에서만 앉아서 싼다고 문제가 될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결혼하고 바꿨네요.. 서서싸면 넘 찝찝..
부모님 집에서도 서서 싸고, 뒷정리 다 하면서 지낸지라 결혼해서도 그렇네요 ㅎㅎ
20살 자취 시작하면서 바로 앉아싸 선택했습니다. 아니,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내집 화장실인데...
'온가족이 다 개더러웠으니까~'로 시작하는 댓글은, 정말 거침이 없고 터프하네요. 투투투투하고 기관총으로 쏴대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서서 쏘는 게 훨씬 시원해서...튄 거는 닦으면 되구요
'뒷처리 하겠음'
이거가 어렵나
서서쏴 하고 뒤처리 하고 화장실 청소도 제 담당입니다 모두가 편합니다
마누라는 엄마가 아니다.. 생각없는 놈아...
근데 서서 일보고 뒤처리 하시는분들 뒤처리는 어떤식으로 하시는건가요? 튀었을만한데 다 물뿌려서 씻어내고 물기까지 매번 닦나요? 매번 물기까지 닦긴 번거로울꺼 같고 물기 그대로 있으면 그것대로 욕먹을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