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0b19cfbc40a20a4f20462c12dcfcb7590b12041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0b19cfbc40a20a4f20462c12dcfcb7590b120415" data-origin-width="3840" data-origin-height="2160"></div><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i25iVtkyPX8&t=41s" target="_top"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watch?v=i25iVtkyPX8&t=41s</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i25iVtkyPX8"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868" data-video-height="488"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HZM59/hyWvRYNZjL/pkWuHs057xX14WsMH79sz1/img.jpg?width=1280&height=720&face=720_188_868_348"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68" data-video-origin-height="488"><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i25iVtkyPX8" width="868" height="488"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전문</p><p> </p><p>어쩌면 퇴근 후 밥 한끼 먹고 돌아가고 있던 그 길에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달리한 9명의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p><p>어제 집에 돌아가면서 아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p><p>나의 아빠와 비슷한 나이대의 분들이 차마 형용할 수 없는 끔직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집니다.</p><p>오늘 아침,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처음으로 아침부터 1시간 반 거리를 운전해 학교에 데려다 주신 아빠께 심심한 감사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p><p>그 곳에서는 여기서 못 누렸던 부귀 영화들을 마음껏 누리고 사시길 바라며 유가족 분들께서도 평화와 안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p><p>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p><p> </p><p> </p><p> </p><p>참 안타깝네요...</p><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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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영상에서 본 즐거웠을 대화를 나눈 세 분이 오늘 하루 종일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다시 한 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인생이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또한 가장이고 고인분들의 나이대와 비슷하다보니..남겨진 가족들 생각에 하루종일 착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대형참사사고들이 끊이질 않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