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와 어릴적 꿈꾸던 선진 교육 시스템 우리가 이 어려운걸 해냅니다(?)</p><p> </p><p>조금만 더 힘내면..아니 굳이 힘내지 않아도</p><p>곧 선생님 한명에 4명학생정도의</p><p>이상적인 토론 수업도 가능할거같은..</p><p> </p><p>저희때는 54명, 55명 이랬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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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eataBull네 ㅋㅋㅋ 당연히 오전/오후반이었고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가 전체 4500명 정도 됐었는데 월요일 아침 조회때면 인원이 너무 많아서 운동장이 좁아 정렬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뒷줄 아이들은 미끄럼틀에 올라가거나 정글짐 사이에 들어가 조회를 했죠. 운동회는 전학년이 한번에 하지 못하고 반씩 나누어 이틀간 했습니다.
첫댓글 한 한급에 대 여섯 명이면 정말 좋죠
지금도 서울 초등학교 인데 한학년에 반 한개인 학교도 있을걸요
진짜 이상적인 교육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이번에 1명입학했단 소문이 있더라구요..
저 국민학교 입학 초등학교 졸업인데 오전 오후반..
저도 1학년때는 오전 오후반...
이제 같이 졸업하는 동기들은 서로 다 알게되는 시대가 오는건가...
학교에서 저절로 과외가 되네요
이 힘든걸 해내는 나라입니다!!!
13반에 56번까지 있던시절 ㅠㅠ
둘째 어린이집 한반에 5명입니다. 어린이집이 의무교육이 아니니 초딩때면 좀 늘겠지만요.
우리애 한반에 스무명... 10년도 안걸릴 것 같은데요?
저희애 한반에 16명입니다. (서울입니다.)
그만큼 교사 수도 줄이겠죠
저희 첫째둘째 다니는 초등학교는 교실이 부족해서 증축공사하는데도 인원수용이 안되서 대기타고 다른지역다니는 학생들 있는데;; 반이 15반까지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일하는곳 근처 학교는 올해 입학수가 1명이라는... 10년뒤에 저정도면 20년뒤 손자들이 학교다닐때는 의무교육이 아닐수도;;;
관리할 수 있는 아이들은 줄어들어서 원활해 졌는데, 상식, 예절, 사회교육은 어려워졌네요.
저는 2학년때 18반...
18반은 ㄷㄷㄷㄷ
초등학교가 18반이요??? ㄷㄷㄷㄷ
@UnbeataBull 네 ㅋㅋㅋ 당연히 오전/오후반이었고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가 전체 4500명 정도 됐었는데 월요일 아침 조회때면 인원이 너무 많아서 운동장이 좁아 정렬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뒷줄 아이들은 미끄럼틀에 올라가거나 정글짐 사이에 들어가 조회를 했죠. 운동회는 전학년이 한번에 하지 못하고 반씩 나누어 이틀간 했습니다.
밴쿠버는 학교가 부족한데... 선생 학생비율은 좋은데 이게 참.. 인타깝네요 우리나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