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되지 맙시다. 미권스 회원님들, 저도 얼마전에 진심으로 좋아했던 어떤 사람으로부터ㅡ 이성아닌 동성에게서 ㅎ ㅎ ㅡ 사실 너의 호의가 부담스럽고 싫었는데 이제서야 털어놓는다ㅡ 는 말을 듣고 한달을 아팠습니다. 근데 시간이 좀 지나니 이해되더군요. 그분과 저는 코드가 안맞았을뿐. 제가 잘못한것도 그분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제가 좀 눈치가 없었을 뿐. 원한과 미움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그 사람을 안쓰러운 마음으로 봐 주시고 같이 미움으로 대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 마음도 지옥일것입니다. 사랑만 하고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저도 그 사람 욕 많이 했는데 시리도록 맑은 가을 하늘이 아름다운 가을이라 그런지 마음이 순해지는 요즘입니다.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다들 푹 주무시고 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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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생각나는시가 있어서 추가했습니다. 강추!^^
옳으신 말씀입니다...쩝
안녕히 주무셔욤^^
불면증이 잏어서며칠 못자고 고생하다가 오늘은 포도주 두잔마시고취해서 자러갑니다. 이하댓글 못 달고 감을 양해바랍니다~
추천............^^
언제나 좋은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멋진 10월의 아름다운 날들이되시길 바래 봅니다.....^^
원한이라
세상사가 아픔을 주기도 하고
아픔을 받기도 하면서 사는거죠
원한이란 단어가 이런데 쓰라고 있는글이 아닐진데
늘 그렇듯이 자신이 던진 돌에 맞는 개구리는 잊고 남이 던진 돌에 맞은 자신만 생각하죠
원한은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듯하내요
적당히 미워하는 것도 자신을 지키는 법인데
님글에도 원한까지는 아니더라도 미움이 많이 있내요
미움과 분노는 즐겁지 않아요
좋은 꿈꾸시길 ...!
오리님 또 어설픈 관심법쓰시네요 ㅎ ㅎ 오리님 이 댓글에다른분들 나쁜 댓글달지 말고 제발 걍 지나쳐주세요~ 윤동주가 슬퍼해요ㅠ ㅠ 이순간만 잠깐만이라도 너그러워져요. 내일 또 도로아미타불되더라도
맞냉
원한이 쌓인것이 ㅡㅡ;;
푹 주무셨기를 바래요. 저도 30년 넘게 살고서야(그렇다고 제가 30대라는 말은 아니고요)
'다 내맘과 같지는 않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