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한구를 대체할만한 무게감 있는 중진이 없는데
솔직히 거론되는 남경필이나 정병국은 지들이 소장파라고 깝죽대고 딴지나 거는 위인들이지
박근혜와 호흡을 맞추기에는 무리죠.
4선급으로서 이번에 국회부의장에서 떨어진 친박계 정갑윤으로 가는게 가장 무난할듯.
솔직히 이한구 원내대표가 이제와서 사퇴안하는것도 우습고 이한구가 이미 사퇴하겠다고
한 이상 본인이 사퇴하겠죠.
특히 남경필은 이번에 정두언 부결되도록 기권표 던지라고 주동해서 이런 사태를 몰고온
작자중의 1인인데 절대 안될말이죠.
첫댓글 훼방꾼 남경필은 차라리 민꼼수당으로 가라!!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속상하지만.... 이한구 원내대표를 대신할 인물이 정 없다면 대안으로 유승민 위원장 뿐입니다. 유승민 위원장께서도 결코 야당무리들에게 호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ko시킬수도 있는 대단하신 인재이십니다. 단면만으로 개인을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승민 의원은 일단 선수가 3선으로 정갑윤보다 낮고 거기다가 국방위원장으로 자리잡아서 국방위원장 그만두고 당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진 않을겁니다.
한사람 있습니다 .... 원내대표는 여우같고 모사가
있고 유들유들 해야합니다 경선캠프에 있는
중진의원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이사람 별로입니다만.....
이런 사람이 원내 대표로는 적격입니다
당대표는 황우여죠. 원내대표로 경선캠프에 있는 최경환을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당내에서 중요직책을 맡는 위인들은 왠만하면 경선캠프에 끌어들이지 않겠죠. 최경환이 박근혜 캠프에 간 이상 당내 직책은 안 맡을듯.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런 사람이
원내 대표로는 적격이라는 말이지요
맡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총선 물갈이를 많이 했으니 사람이 없어요
이한구 사퇴하면 안된다. 사퇴할 이유보다 민통당의 책임임을 밝히고
이번 정두언 사태를 다른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
이한구가 가장 적격 원내대표다. 바꾸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