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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어나보니 어느세 하숙집이였다...그것도 여자인체로말이야 ...아.....머리아픈데....눈을떠보니....움직이려고했지만...안움직여진다.......??? 그렇다 ..이감촉....이느낌.....이초원이녀석이 나를 꼭 안고 잠들어있던거...에휴,...정말말이지...아무리 발버등쳐도 안일어나는 이쁜이.,...에휴 포기를 하고 감만히 이녀석이 깨어날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그렇게 몇분..몇시간흘러도 안일어나는 이인간~!!!정말이지 ....
"이초원~ 일어나~"
안일어나는 이초원...야 제발좀 일어나~!!!제발좀...일어나라말이야...ㅠㅠ 나 좀 씻고 나갈준비를 해야한단말여...ㅠㅠ
"싫어....너 이대로 가버릴꺼잖아..."
"무슨개소리야.....내...내가 어딜간다고..."
"너 떠난다면서,....이한국을...."
어떻게 알아지......? 그렇다 이젠 복수도 끝나겠따...이제는 다시 일본으로 가야만한다... 일본에는 내가족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내가 돌아오길만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어쩔수가 없잖아.... 이제는 이런한국을 싫어하는 우리가족들이니까....그래서 일본으로 가야만한다....하지만...근데 ...난 왠지 한국을 떠나기 싫어진다.... 아....너무나도 꽉안아주는 이초원.......나는 눈을 감고 그대로 그녀석의손을 잡았따....어쩔수가 없잖아...울 가족 설득하지 않는한......
"이초원....제발 이것좀 나주라 어딜 안갈테니까......"
"거짓말치지마 ......안놔줄꺼거든"
왜 갑자기 이롭코롬 귀여워진이유가 뭐여??!!-A-왜 어쩌서 이딴 귀여운 짓을 하는.....이론 이러면 정말 이한국을 떠나기 싫어지잖아~하지만 좀 나 씻자궁~!!이인간아~!!! 에휴,..,,정말이지....정말 안떠날테니까...제발..좀....씻자,...ㅠㅠ 이쁜아...
"약속할게 ... 정말 안떠나 ... 그러니까 .. 그니까..걱정하지말고 이것좀 놔주라 ... "
그래도 안놔주는 이초원...정말이지 왜 이렇게 어린애처름 구는거야 ... 정말이지 귀여워서 죽을것같아.......푸힛.,... 정말 이초원한테 이런모습 보기힘든데 .... 훗.... 정말 귀여워....
"나 안떠나.... 니가 이렇게 까지 하는데 어떻게 떠나냐???이제는 이것좀나줘...ㅠㅠ 씻으로 가게..."
이말을 듣고 만족했는지 ...놔주고서는 섹쉬한 포즈로 나를 쳐다보면서..아니 유혹하면서...잘갔다오라고한다...이런써글...그따위 행동하지말란말이다~!!! 나외사람들한테..*-_-*...하여튼 그렇게 씻으로 갔고...학교갈준비를 하였다.....그렇다 오늘이뭐 방학식이라는 ...제길....어느세 방학까지...정말이지...정말 학교에 관심없는거아니야?? 하여튼 그렇게 우리들은 교복을 쫘~빼입고 학교로 향햇다...당연히 나의내베프들은 여자교복입고말이야 ....... 그러자 가는 네내 우리들을 쳐다본다....
그렇게 학교는 도착했고 ...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애덜 놀란표정을하고서는 ..... 멍하니 우리들을 쳐다보고 있따.... 우리들이 각자 앉아..... 어떤애가 하는말....
"거기 자리 임자있는데,....."
"그임자들이 우리거든~!"
"뭐??.,.,.........."
"훗....내이름은 공혁...아니 공예인이다 똑똑히 세겨라~!!"
"내이름은 유소한...아니 유유희다 앞으로 알아서 기여라~"
"가희현..아니 가련희라고해 잘부탁해 애들아"
"어환 이아니라 어린애 라고 해 잘부탁해용~~♥"
그렇게 시간은 점점 흘러갔다... 그리고나서 이초원이녀석이...내쪽으로 오더니 하는말....아니 내 어깨를 감쌓안으면서하는말...
"내꺼니까 건들지말라 ...시발 건드는놈있으면 그날로 골로갈줄알아라!! 알았냐??"
"그리고 오늘부터 우리1일이다..."(나에게만 들리정도록말하는녀석)
조용해진 교실안..... 그렇게 ... 방학식은 시작되었다.....드디어 방학이구나!!!! 이야 좋은겨>ㅁ< 꺄꺄~!!!!아 근데 방학동안 뭐하지??할것도 없다우....이런...학교에서 나와서 ...우리들은 언제나처럼 물좋은 카페로 향하고있었는데 .... 내드폰에서 울려되는 벨소리...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어우 하루에쨩>ㅁ< "
"..................................엄마??"
-"언제올꺼야??ㅠㅠ 이엄마는 우리 딸엄청 보고싶은데~"
"나...안가기로했어~!!나 그냥여기서 졸업할래~"
-뭐???너정말 왜 그래?? 온다고했잖아~!!!-ㅁ-"
"나......그냥 여기있을게..."
-"안돼~!!! 당장 내려와~!! 알았어??!!! 빨랑 알았어~!!!"
그렇게 끊어진 전화....하아..... 정말 왜 이러는거야 ?? ㅠㅠ ....나를 쳐도보는 인간들.....에휴,..,.말해야겠지????
"무슨일이야??"
"엄마가 당장일본으로 오라내??"
"뭐???-ㅁ-"
"안돼 절대 가지마!!!"-이초원
"안간다고....하지만 직접만나서 애기를 해야겠어....어쩔수없잖아....."
"............그래서 언제갈껀데...."
"빠를수록좋다는말이있잖아! 내일이라도 당장+_+"
"안돼~!!!내일은...내일말고 다른날에가~!!"
쟤왜 저래 ??? 나는 빨랑가셔 해결했으면하는 맘뿐이라고~!!!!하여튼 그렇게 우리들은 물좋은카페로 향했고......그러나 나랑이초원은 티격태격하면서 갔다.....정말 왜 이러는거야 ??? ㅠㅠ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 다음날- 일어나보니 이초원이녀석은 없더군..-ㅅ-뭐야 아침일찍부터어딜간거야??? 에휴 ...그렇게느긋하게 일어나서 씻으로갔고 .... 부엌으로향했는데...애덜이 없더군...흐음??-ㅅ- 어딜간거야 이것들은 .....-_-;;;;;;;;;;;;그때마침..... 초원이녀석이 정장을 빼입어더군..멋져라+_+ 그런데 어딜가나???-_-
"야 너 최대한 이쁜옷을입고나와 "
"아 왜 ???-_- "
"입고나오라면 나와!!!"
왜 승질내고 날리야 저자식은 -_-^^ 하여튼 나는 방으로 올라갔꼬 ... 최대한 이쁜옷으로 골라서 입고 1층으로 내려갔고.... 내려가자 마자 내손목을 잡더니 밖으로 나간다...야야 어딜가는거야 ????-_- 하여튼 하숙집앞에는 어떤 검은색차가 떡하니 있던군...그차를 타더니.......운전기사한테하는말...
"집으로 가주세요 "
"네 알았습니다 도련님..."
도련님???-_-;;;에잉?? 집???? 오잉??? 아하??? 뭐지 ?? 그러자 내드폰에서 진동이 울리고......'지징-' 나는 폰을 열고 문자확인을했다.........
「이야~! 공예인 가서 쫄지말고
꼭 허락받고와라~!!ㅋㅋㅋ건투를 빌게~
010-****-**** 괴물년」
유희년의 문자 내용...괴물년이라고 칭한거...그냥 저년이 정말 괴물년이다...ㅠㅠ 이거 알면 나 개죽음...ㅠㅠ 하여튼 이것은 비밀이라는거~!!!하여튼 그다음으로 또 진동이 울리고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련희년....
「잘하고와야되~!!예인아 안그러면 정말 이초원
정말 힘들게 이룬거잖아?? 넌할수있어~!!
010-####-####사악한년」
저기말이야.....왜 이것들은 내가 알수없는 말을하는거야???하옅은 사악한년이라고 칭한것은 정말 이년 싸우기만하면 사악해지고 정말 본질은 사악한년이다~!!!-0- 그리고 또 진동이 울리고 .....확인을했다,,.,
「예인아~!!ㅇㅅㅇ 정말대단해~!니가 참존경스러워
하여튼 정말 잘하궁와잉>ㅁ<내친구님살아서 돌아와야됑
010-****-**** 꼬맹이」
이것도 뭔소리야???-_-;;;;;;도대체가 무슨말들을 하는건지..........그리고 .....또 문자가 왔다....
「꺄>ㅁ<이초원울리면 안되는거알지??잘하고왕~
우리유희보다 덜이쁜예인씨~!!♡
010-****-**** 초때기」
이녀석이 어딜감히 날보고 유희보다 덜이쁘데~!!!쳇 ..그다음문자...
「초원이 녀석 아주착한녀석이야 그니까
우리들 실망시키지는말라...^_^하여튼파이팅~
010-****-**** 쳐웃는녀석」
유다녀석.....이새퀴는 또 뭔개솔???착하다고??이쁜이가~??!! 착하긴하지...-_-;;;;그리고 다음문자...의외에 문자...
「건투를 빈다 ..알아서 잘하고와라
010-****-**** 곰탱이」
헐...강시현...너마저......근데 이것들...뭐야 내가 모르는것을 알고있는데???훗..이따보자고 이것들아.....내가 이초원을 감만히 쳐다보다자 나를 쳐다보는...이쁜이...
"우리 어디가는거야??? 내가 모르는뭔가가 있지??"
"..........가보면알아...."
그렇게 도착한 곳,....내렸고....앞으로 떡하니 보니...허얼-ㅁ- 이녀석...부잣집도련님이였어......집이 어마어마하다......그런데 이곳에나를....-_-;;;;;;왜 대리고온건지...그렇게 그녀석의 이끌려 집안으로들어갔고.....그리고 모두모여서 쇼파에앉지있는 .....사람들??
그리고....이초원을 반기는 어떤여자애~!!
"꺄>ㅁ< 오빠 올랜만이야>ㅁ< 쟈기 잘지냈어??"
".....시발 안비켜 이은별 ~!!"
"엇..이여자는 누구야??여자친구??"
여자친구...흠....그럴지도......뭐 애인이라고하면 더좋고~!!!ㅋㅋㅋ하여튼 정말 귀엽게생겼구러....저기근데도대체 여길 왜 왔냐말여,.,그리고 사람들이 잇는쪽으로 가자말자 무릎끓고 앉더니......나까지 무릎끓고.....-_- 이유는 모르겠찌만....
"저 이애랑 결혼할꺼예요 그러니까 허락해주세요"
"뭐??-ㅁ-!!!"
정말 충격에 도가니엿따.........결혼???야야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니맘대로...-_-;;;;;;;;;;;;이런...이녀석 왜 이러는거야 ???
내의견도 있지....ㅠㅠ 하여튼....뭐그렇다고 이녀석이 싫은것은아니지만./....설마 그문자들의 내용들이 즉이런걸 ....이런...시발....하여튼....나도 모르게.,..
"허락해주세요~!!저는 이녀석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러자 희미하게 웃는 이초원.....아..나두 모르게,.,,-_-a헤헤 뭐 나 잘한것이지???하지만 그렇게 쉽게 허락해주실않을것은 알고있었다......하지만 너무나도 따뜻한분들이다........바로 허락을 해주시는걸???-_- 뭐지?? 근데 조건이 있다고한다........조건???으잉??
"그조건은 예인양이 얼마나 똑똑하냐고 얼마나 교양있냐고 얼마나 가정적인 여자냐이고 얼마나 강하나이다....이네가지조건만 만는다면야 무조건 ok야 알았지??"
저기......그런거면되는건가요?? 후훗 뭐야 쉽잖아??? 그렇게 바로시작된...-_-;;너무 빠른것이 아님??ㅠㅠ 하여튼 ...나는 바로 시험이라는것을 쳤다....이래뵈도 나 똑똑하다규~!!그것도 한국어로된문제 , 중국으로된문제 ,일어로 된 문제, 영어로된문제 썩겨서...하여튼 그리고나서 교양...이거야 우리집안 대대로내려오는것~!!그것또한 했내고 놀라는 이집안 사람들...;;; 하여튼 세번째는 가정적이여자.....그렇다...나 요리,청소 못한는게 없는......-_-;;;하여튼그것도 끝나고.....그리고 마지막...강함??..이것은 어떻게 ..하려고....갑자기 지하로 내려가더니.....편한복장으로 갈아입으라고한다....아니...저기..뭐하시려고........그리고 어떤 공간에 나혼자를 나두고 다들 어디로 갔는지...하여튼 이어두운곳에서 어떤사람이 오는데.....스피커에서 울리는 초원이녀석의 아버지목소리...
"이제시작하지..."
다짜고짜....시작하지를 하고서는 ...그남자가 나를향해 돌진해온다...아니 저기 이거 뭐하자는건데요 ??ㅠㅠ 그리고 나를 향해 주먹질을하는 이사람.....뭐야 뭐냐고??갑자기...저기요 ...뭐하자는건데요 ??그러자 나는 한방먹고말았다...아십...이게 뭐하자는건데???
나또한 바로 반격을해버렸다...나도 모르게 열정적으로 그사람을 패버리고 말았다...그러려고한게아닌데말이야...그리고 그사람이 쓸러지고 .....어디선가 나타난 이초원가그가족들......나는 인상을 쓰면서 이초원한테 달려고 면살을 잡고 따졋다...
"이~초~원~ 이게 뭐하는 풀레이????"
"역시 너야 내가 인정한 ..아니 내가찍은 애답게 잘했어^_^ "
아니 글쎄 내머리를 쓰다듬는거야...아 씨 쑥스럽게시리..그러면....왠지 당한느낌이드는이유는 뭐지???-_-;;;;;그러나 이초원가족들은 놀란표정으로날쳐다보나...아니그렇게보시면 저정말 쑥스러워해요~~*-0-*헤헤 ...그러자 이초원아버지께서 나한테 오더니하는말........
"이녀석을 잘부탁하마~며느라아가~!!"
허억-ㅁ-!!! 저기 아직결혼안했는됫숑....-_-;;;;;하여튼 이초원이녀석은 정말 만족하다는 뜻한 표정을 짓고서는...나가면서 ..하는말..
"이제는 너희부모님만 인정하시면되겠네~ 이제일본으로 가볼까나~"
저기..이초원..설마 너도 가게????-_-그리고 나와 이초원이 사라지고 ...아직도 지하에 남은 이초원가족들의 한마디...
"역시 내아들이지만 보는눈은 나를 닮았어~*_*"-이초원아버지
"후훗 이제는 저도 자랑할수있겠어요>ㅁ<저런멋진며느리가 생겼다는것을~~"-이초원어머니
"꺄>ㅁ< 저언니 정말 내이상형이야..오빠한테주기정말 아까운데??하지만 잘어울려 자랑해야쥐~"-이초원동생
그렇게 우리들은 이초원집에서 나와서 다시 하숙집으로 향했다 ..또 그차를 타고말이야 ....어느세 도착한 하숙집....하숙집으로 들어가보니 없어졌떤 아새퀴들이 있더군....-_- 들어가자마자 하는말들...잘했냐고 잘됬냐고 물어본다...몰라이짜식들아~!!!
그러나 이초원은 엄청난 만족스러운표정으로 그들에게 표정으로 말한듯한.....-_- 그러더니 애덜 모두 잘됬다면서 지랄해된다...체엣-
*오늘좋은 하루되시고요~감기들 조심하세요~*
첫댓글 초원이의 집안 조건이 저런거였다니 ㅎㅎ 초원이랑 예인이랑 잘되어서 다행이네요^^
댓글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