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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한 달'…키워드는 "낮추기·안보·약속"MBN 입력 2013.01.19 20:06 수정 2013.01.19 21:19【 앵커멘트 】 오늘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한 달 동안 행보로 본 키워드, 앞으로 불 변화의 바람. 김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 '몸 낮추기' 박 당선인은 현 정부의 국정 마무리 배려 차원에서 최대한 공식 일정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 "박근혜 당선인께서는 '2월 25일 취임하기 전까지 본인의 신분은 당선인이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입단속으로 과거의 '점령군' 논란이 재연되지 않도록 거듭 강조하는 모습입니다. 2. 안보.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당선인(지난 15일) "북핵 문제 해결이라든가…." "한반도의 이런 평화와 번영을…." 공식 일정마다 등장하는 안보 관련 발언은 박 당선인이 얼마나 안보를 중요시하는지 말해줍니다. 첫 업무보고를 국방부로부터 받겠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3. 약속 여당 내부에서 나온 '공약 수정 제안'에 대해선 박 당선인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지금 가타부타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공약을 꼭 지키겠다"는 겁니다. 원칙과 신뢰를 중시하는 박 당선인에게 국민과의 약속인 대선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 스탠딩 : 김은미 / 기자 - "취임식까지는 앞으로 한 달여. 박근혜 당선인이 던질 또 다른 키워드는 무엇일지, 변화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관련기사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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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선의산맥 원문보기 글쓴이: 선의산신령
첫댓글 잘~하십니다.믿습니다. 근혜님 의 성품과 심성을....옛날 육영수 여사님도 그러섰어요....
앞으로 정말 잘 하실거고,,,파이팅
울~당선인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앞으로 5년은 행복할 것 같아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