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팀 경기도 없고 상암에서 집이 가까워서 관람을 갔습니다
가서 rc헬기도 날리구요..
경기 내용은 재미있었습니다..
전광판에 오늘 첫골은 누구인지 문자보내달라고 하기에 윤일록 적었더니 햄스트링 부상..
순간 데스노트 생각남..
전체 적으로 포항은 조직적인 팀이였고
서울은 패스가 ㅎㄷㄷ
오늘 데얀이 놓친 골을 다넣었다면.. 서울이 이겼을텐데..
마지막으로 아쉬웠던건 w석에서 관란하였는데 3층? 에서 쓰레기 날라오는데 아무런 관리가 없었다는거?
심지어 크래퍼 오징어모양으로 접어서 w석 으로 떨어지고....
첫댓글 저도 윤일록선수적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