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왕샤오링의 한국 리포트] 한국 남자들은 생활능력결핍증 환자
니가 불길이라도 난 뛰어들게 추천 10 조회 4,265 14.06.04 02:1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6.04 02:14

    첫댓글 헐 12년전 글이라니 ㅋㅋㅋㅋ 반전아닌 반전이네...

  • 14.06.04 02:16

    ㅋㅋㅋ그래저지랄하면서한국여자욕이나하고

  • 14.06.04 02:24

    진짜 도와준다구말하는 거 고쳐야함
    우리막내삼촌 여즉 장가 못가고 있는데ㅋㅋㅋㅋ존나 집구석 말도 아님...빨래도 빤거 안빤거 섞여있고 냉장고 더럽고 밥도안해먹고 이런 사람이 결혼한다고 달라지겠음?? 그러면서 큰외숙모 같은 사람 만나고싶다고ㅋㅋㅋㅋ큰외숙모는 큰삼촌이 5급공무원이라도 되지
    자긴 중소기업 영업직이면서 여자 전업주부시켜줄 능력이라도됨? 맞벌이할거면 내조바라면 안돼 진짜

  • 14.06.04 02:17

    대박이다..2002년도에도 겨우 도와준다는 말밖에 못썼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04 03:02

    2 하는 게 아니고 못하는 게 부끄러운 거라는 걸 좀 알아야 함

  • 14.06.04 02:26

    빙시가

  • 하........12년전이라니

  • 내아들은 요즘남자같이 안키워야지

  • 14.06.04 02:38

    ㅇ 와 시발 존나개사이다ㅋㅋㅋㅋㅋㅋ

  • 14.06.04 02:41

    기숙사에중국남자3명있는데맨날요리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제결혼을결심함

  • 14.06.04 02:43

    울 엄빠도 맞벌이 하는데 아빤 집에 오면 암것도 안함ㅋ...남동생도...예를 들면 치킨을 시키면 나랑 엄마가 상이랑 컵 같은거 가져올동안 남자 둘은 치킨 봉지도 안뜯음ㅋ...좀 하라고 ㅋㅋㅋ 멀뚱멀뚱 봉지만 쳐다봐...

  • 14.06.04 03:01

    부모들이 문제임 딸보고 아들 밥해놓고 나가라는 엄마들도 결국 집안을 지키는 건 아들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아들이 없이면 딸이 못 살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두고보시길ㅋㅋㅋ

  • 14.06.04 03:02

    지금은 과도기, 남자들이 여자 영역에 침범하는 것에 비교하면 여자들이 소름끼치게 무서운 속도로 남자들 영역에 침범하고 있음. 내가 남자라면 이 상황이 남자한테 좋지 않다는 걸 알아두겠어

  • 14.06.04 03:11

    에혀 ㅋ 난 우리 엄마한테 단단히 말해둠. 내자식 딸하나 아들하나 낳으면 절대 엄마처럼은 안키울거라고 ㅋ

  • 14.06.04 03:28

    대박 12년전 외국인의 소감인데 아직도 ㅋ...

  • 14.06.04 03:43

    게으른 아들들 보면 엄마가 문제더라..

  • 14.06.04 04:05

    와진심.. 좋은글.. 12년전글이라니

  • 진심 아들 ㅂㅅ으로 키우면서 잘하는건줄알짘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밥같은건 할 수 있어야지 어휴ㅉ

  • 우리 다음 세대는 좀더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 지금 여시들만 봐도 내 아이는 저렇게 안키운다 하고 요즘 아들딸 상관없이 한 자녀인 추세니까.. 젊은 엄마들도 예전보단 저런게 덜하겠지. 그리고 딸바보니 어쩌니 이런 말까지 생겼잖아 옛날같았으면 상상도 못했을단어.. 다만 여자들은 점점 달라지는데 남자들은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ㅋ

  • 14.06.04 04:26

    12년전.....ㅋㅋㅋ하나도 안바뀐거같아

  • 14.06.04 05:01

    우리집은 남동생이 집안일 나보다 더 잘하는데..엄마가 어릴때부터 더 엄하게 시켜놔서 .. 대신 나년이 게으름뱅이 반성하자.

  • 14.06.04 05:25

    이건 진짜 부모가 시켜버릇해야지 하지......내동생도 엄마가 오냐오냐키워놔서 지금도 집안일좀 하라고 하면 지가 왜해야하냐는 식으로 나오는데 존나 꼴보기 싫음..엄마는 그러고 나한테 한탄하고..그러게 왜 애를 그따구로 키워가지고..자기 업보지ㅉㅉ

  • 14.06.04 05:54

    12년전에 쓴거라고 해서 더 소오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04 07:11

    .22222222

  • 맞아ㅡㅡ 우리아빠ㅡㅡ
    아빠를 존중할 수 없는 이유중 하나임 개짜증나

  • 맞는데뭐 밥을 안시켜보니 해먹을줄은 알아 걔들이??? 답답하지 내가 자취하는 여자애들 남자애들 숱하게 봐왔지만 여자애들은 지들이 굶지않기위해 요리를하고 남자애들은 굶지않기위해 여자를 데려오더라 그게 친규던 애인이던. 이건 내주변의 자취하던 애들의 통계일뿐이지만~

  • 14.06.04 08:22

    오오오 맞아맞아 꼭 남자들이 후줄근하게 다니면 ㅇㅇ씨 장가 가야겠다 이럼 ㅋㅋㅋㅋ 아니 지 몸 하나 간수 못하는 남자를 왜 여자가 거둬 먹여줘애합니까 ㅋㅋㅋ 남자 집안일 하나도 할 줄 모르는거 완전 무매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04 11:13

    잘했어 여시야
    첨부터 할줄아는 사람이 어딨어
    그런건 단호박 한박스 먹어ㅠㅠ

  • 14.06.04 13:06

    잘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이건 잘못 하신거다. 정 그러면 오빠를 새어머니가 집안일 가르쳐서 내보내시라고 해. 왜 오빠 입을 여시가 떠맡아;; 오빠도 다 큰 어른인데;;

  • 14.06.04 08:27

    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강산이 변하는데 왜 변하지않았는가

  • ㅇ휴 내 아들은 이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ㅡㅡ

  • 14.06.04 10:09

    티비에 어떤 아저씨 나오는데 나이가 48살인데 세탁기를 못돌려서 제작진한테 어떻게 하냐고 묻더라 같이 보던 남편조차 세탁기도 못돌리냐고 함...어떻게 살면 반백년을 세탁기 한번 안돌리고 살수있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12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당연히 개공감 가서 오늘 나온 칼럼인줄... 대박이다 진짜..ㅋㅋㅋ
    그래서 나도 내 동생한테 집안일 시킴. 엄마가 밥 차려주라 그러면 알아서 니가 차려 먹으라고 하고 자기가 먹은 건 무조건 자기가 씻게 함. 근데도 애가 배울 생각이 없어서 설거지 하나도 똑바로 못해... 청소도 못하고..
    엄마는 동생이 똑바로 못 해서 자꾸 날 시킨다는데 엄마ㅋ 그럼 전 무슨 날 때부터 청소하고 설거지 잘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ㅠㅠ

  • 14.06.04 11:50

    웃기는데 구남친색히가 내가 요리했으니까 니가 설거지 해라 이러니까 나 설거지할줄 몰라 래 ㅋㅋㅋ 미친 그럼 난 뭐 국자랑 냄비들고 고무장갑이랑 퐁퐁들고 태어났냐? 해보라고.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하라고 하니까 괜히 존심 상했는지 잘할수 있으면서 일부러 후라이팬에 퐁퐁 존나 많이 짜서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거품천지로 만들고 내가 왜그렇게 하냐니까 나 못한다고 했잖아 이럼서 실실댐. 일부로 오기부리는거임. 나 안할거야. 니가 해라. 이런거지. 그거 보고 내가 눈돌아가서 다먹고 남은 접시 싱크대에다 박살내듯 집어던짐. 그새끼 눈똥그래지더니 너 왜그래? 미쳤어? 이래서 내가 너 어디서 지금 나한테 오기부리는거냐고

  • 14.06.04 11:53

    진짜 모르는데 노력하는거랑 중간이라도 할줄 아는데 일부러 그딴식으로 굴면 내가 뭐 져주고 들어갈줄 알았냐고 너같은 새끼랑은 안사귈거다. 내집에서 나가라. 밥맛이다. 앞으로 너랑 사귀게 될 여자가 불쌍하다고 꺼지라고 하니까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빌더라. -_- 어쨋거나 빡쳐서 헤어졌지만 난 절대로 가사일을 안하게 되더라도 해보려고 노력도 안하는 놈이랑은 결혼할 마음 추호도 없음. 사상을 바꿔라. 우리나라 여자같이 남자한테 바라는 거 별로 없는 여자도 드물다. 집안일만 '도와줘'도 대단하다고 칭송받는데... 머릿속이 굳어있는 넘 진짜 많음. 난 내 남동생 중딩때부터 억지로 가사일 시켰어. 첨엔 걔도 존나 불만이더만

  • 14.06.04 11:54

    @뤠딧꼬 계속 하다보니까 그냥 이제 안시켜도 알아서 함. 글구 내 남동생 어디가도 여자들한테 인기 많음. 잘생기고 키큰건 아닌데 여자한테 배려잘하고 가사일 나눠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_-

  • 14.06.04 13:00

    남친은 지금 아빠랑 둘이 살아서 집안일 나보다 잘함..오빠도 오빠네 아빠도 ^.ㅜ 내방만 돼지우리..

  • 14.06.04 16:44

    와 최근글인줄알았더니 12년전.................

  • 그냥 해주지 말아야됨 자꾸 여자들이 해주니까 손 까딱안하는데 안해주면 지들이 다 함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