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친구들 잔뜩 데리고 와서 내 삼성 노트북, (유학생활, 유럽배낭여행 등등 많은 사진 다 저장되어 있는) 올림푸스펜 카메라, 핸드폰 이어폰 내화장품 다 훔쳐갔어... 경찰에 신고해서 엘베 cctv 다 돌려보고 했는데도 우르르 몰려와서 누가 훔쳐갔는지도 못찾았어... 그당시 미쳐서 내 남동생 겁나 패다가 내 넷째 손가락 마디 부러짐 ㅋㅋㅋㅋ 내 남동생 아직도 그걸로 겁나 구박받아...
그리고 가장 열받으면서도 화나는거... 우리아빠 바다에 빠진 사촌동생 구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안전요원이라는 사람은 딴짓하다가 우리아빠가 사촌동생 구하시고 걸어나오시다가 다 나와서 쓰러지셨는데 그러고 나서 119 도착할때쯤에 나타나서 우리 아빠가 하고 있던 순금반지 순금목걸이 다 훔쳐감... 검사할때 빼야해서 자기가 다 빼서 우리엄마 원피스 주머니에 넣었다는데 우리엄마 그당시 아줌마들 집에서 입는 스판 원피스 입고 있었어 주머니 없는거... 사촌오빠들이 우리아빠 유품이라고 제발 돌려달라고 빌었는데도 안돌려주더라...
나....디카 나오기전 필름 카메라 잃어버림 ㅠㅠ 훔쳐갓는데 순간 훔치는 거 찰나에 놓치고 암튼 생각할수록 아까움
할머니가 주신 목걸이ㅠㅠ할아버지가 할머니 결혼1주년때 주신건데 그걸 내가잃어버림ㅠㅜㅠㅜㅜㅜㅡ씨발
숙모가 돌아가시기 전에 초등학교 입학 선물인가로 지갑 사주셨었는데 어린 마음에 소중하니까 타임캡슐로 놀이터에 넣었었는데 조금 지나고 가보니까 없어짐
시간
콘서트비넣어논 봉투~
티켓값+당일날 사용할돈+교통비 다들어있었음 씨발
얼마전에 할부금 줜내 남은 아이폰6s 로골....
나 산지 2주도 안된 아이패드미니4+정품케이스...공항에서 올려두고 깜빡했는데 출국심사하다가 알아서 사무실같은데서 도장받고 뭐하고 뛰어갔더니 없더라
예전 핸드폰 ㅠㅠㅠㅠㅠㅠㅠ 거기 울 앵무새 애기때 사진 다 들어있는데ㅠㅠㅠㅠ
친언니가 생일선물로 사주는 건 다 잃어버렸어... 지갑이랑 시계 다 잃어버림...
비싼 것들 아니었는데 언니한테 미안해 죽겠음 나도 완전 잘 쓰고 있던 건데
돌사진때 길가다 넘어진 아주아주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사진인데 자랑한다고 가지고 다니다가 잃어버림 존나빠가야로새끼씨발..ㅠ
여행갔을 때 사진 날라간거.....
생일날 외할아버지, 이모, 부모님이 용돈주셔서 지갑에 30만원 넘게 현금으로 있었는데..그 지갑 잃어버림ㅋ 지갑은 얼마안한거였지만 중3때여서...굉장히 슬펐었어.....
전남친이 처음으로 사준 립스틱 4일쓰고 잃어버린거ㅠㅠㅠㅠ
지갑 지갑에 10만원있었음 시발
그리고 갤2 본진 콘서트끝나고 오는길에 잃어버림
진ㅊ자 사진도 찍어놨는데 개좆같았음
내얘긴 아니지만 우리아빠 사진첩(앨범) 다잃어버리심 대학생때...
일주일 쓴 아이폰......
솔직히 그거 훔쳐간건데 시벌 ㅠㅠ 학교에서 제대로 대응도 안해줘서 범인도 아는데 흐지부지 넘어감ㅅ음.... 나 중1때 3학년 선배였어서 ㅋㅋ
랜섬웨어걸려서날라간 컴퓨터 폴더에잇는 사진들;;;교통카드랑 안경닦이 필통 반지 어렸을때엄마랑 따로살았을때 받은 돈 아빠가 사준 강아지 열쇠고리ㅠㅠ짜잘하지만 진짜 나한텐 중요했는데...
내가 아끼던 손거울ㅜㅜ 중딩때 화장실에서 일어나다가 밑으로 빠짐ㅜ
친구가 잃어버린 귀걸이 40만원
엄마가 처음으로 사준 반지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7살때 엄마가 내 동생 임신했을때였는데 , 산부인과 가면서 아빠가 사준 목걸이 .빨간 네잎크로버 모양에 안에 물이 빵빵하게 들어가 있어서 향 나는거 였는데
피아노학원에 잠깐 푸르고 놓고 간 사이에 누가 가져감.. ㅠㅠㅠㅠㅠ
로또3등 영수증^^..
버버리 시계...
학교다니던 시절~~~~
내친구가 생일선물로준 입생로랑 틴트 9호..일하는도중 누가훔쳐감^^...
화장품 파우치 비행기?공항 어딘가에 잃어버림....면세에서 새로산 슈에무라 하드포뮬라랑 맥립스틱 화장품 등등 다 잃어버림 내돈...ㅠ
이사하면서 전 집에 두고 왔던 우리 가족 앨범들... 크게 생각 안하고 다음에 가야지 다음에 가야지 하다가 새 식구 오고 다 없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나 싶어ㅠㅠ 너무 소중한 거였는데
바이올린 이랑 핸드폰 두대.......하나는 아이폰4 하나는 lg gx...
루이까또즈 지갑에 들어있던 5년치 스티커 사진과 부모님 증명사진들과 이미지사진들 시발 똥밟아라ㅠ
남동생이 친구들 잔뜩 데리고 와서 내 삼성 노트북, (유학생활, 유럽배낭여행 등등 많은 사진 다 저장되어 있는) 올림푸스펜 카메라, 핸드폰 이어폰 내화장품 다 훔쳐갔어... 경찰에 신고해서 엘베 cctv 다 돌려보고 했는데도 우르르 몰려와서 누가 훔쳐갔는지도 못찾았어... 그당시 미쳐서 내 남동생 겁나 패다가 내 넷째 손가락 마디 부러짐 ㅋㅋㅋㅋ 내 남동생 아직도 그걸로 겁나 구박받아...
그리고 가장 열받으면서도 화나는거... 우리아빠 바다에 빠진 사촌동생 구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안전요원이라는 사람은 딴짓하다가 우리아빠가 사촌동생 구하시고 걸어나오시다가 다 나와서 쓰러지셨는데 그러고 나서 119 도착할때쯤에 나타나서 우리 아빠가 하고 있던 순금반지 순금목걸이 다 훔쳐감... 검사할때 빼야해서 자기가 다 빼서 우리엄마 원피스 주머니에 넣었다는데 우리엄마 그당시 아줌마들 집에서 입는 스판 원피스 입고 있었어 주머니 없는거... 사촌오빠들이 우리아빠 유품이라고 제발 돌려달라고 빌었는데도 안돌려주더라...
진짜 졸라리 미친것ㄹ아니냐???? 와 진짜 세상에 나쁜 놈들 정말 많다 진짜...
미친놈들 안전요원 왜하냐
진짜미쳤다...진짜 와.....내가다 화나고...와 시발
내 이니셜목걸이ㅡ생일선물로받은건데..^^
인생...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생각없이 날린듯.. 게임이나 드라마 말고 뭔가 값어치 있는걸 했으면 좋았을걸. 그리고 할머니가 주신 은제 십자가 목걸이.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나한테 할머니 물건이 하나도 남은게 없더라
샤넬 70만원짜리 지갑.. 학원에서 어떤새끼가 훔쳐감
지갑 ㅜ
프라다지갑 더몰에서 사와서 귀국하고 처음 들고 강릉 여행 갔는데 강릉 도착하자마자 터미널에서 도둑 맞음..
사람들..사랑하는
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