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젊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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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박사모는 대통령당선되었을 때 해산하려다 그대로 놔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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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다행인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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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총동원령이란 명령이 왔을 때 함께 행동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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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박사모가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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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박사모인데도 4년전에 대통령를 선택한 사람인데도 테블릿PC조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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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방송한 것을 검찰이 최순실거라 인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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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음아고라에 우리대통령님에게 최순실을 잡아다 불법착취한 재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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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하고 하야하시라고 이러려고 대통령되셨냐고 글 올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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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약 최순실꺼가 아니라면이란 생각에 왜 종편이 대통령을 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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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뭘까를 알아내다가 8월에 이명박이 차기대통령은 자기손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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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와 엘시티사건이 생각나 자신들의 죄가 드러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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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죽이기로 했구나로 생각이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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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야하시지 말라하고 11월19일전엔 한 잠도 못자다가 서울역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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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부터 죽어라 하야반대를 외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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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집회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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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생한 글을 아고라에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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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글도 잘 쓰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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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에 많은 통진당잔당들과도 전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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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박사모밴드에도 가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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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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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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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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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님을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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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으로 문자보다 카페와서 급하게 글썼네요.
읽어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댓글로 쓰다 복사해서 옮겼네요.
저도 처음엔 멘붕와서.....
욕도 많이 했어요~~ㅠㅠㅠ
전 욕은 안하고 박대통령과 아버지의 명예가 더러워질까봐 하야하시라 했었어요.
하여튼 언론과 검찰에 속았기에 ...
하여튼 목숨걸고 투쟁합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버릴 목숨은 아닙니다만...
보신각에서의 촛불시위자들과 경찰과의 몸싸움은 좀 많이 위험했었네요.
조작언론이 무섭다는 것을 이제 겨우느끼는 것 같습니다. 힘 들어도 가야 할 길이기에!
그래서 우리 태극기집회는 더 열심히 주변사람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 조작된 언론이 정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