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무릅쓰고 자유를 향해 뛴 북한군 병사에게서 우리는 북한 전체 2500만 주민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아직도 통일을 요원한 것으로 보고 속수무책으로 앉아만 있는다? 그건 역사에 죄를 짓는 일입니다.”
이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 목숨까지 거는 북한 주민들의 절박함, 대한민국을 향한 동경심과 호소를 잘 읽어야 한다”며
“한국 문화가 들어가면서 북한 주민들 사이에 북과 남의 삶에 대한 ‘비교’의 개념이 생겼고 이것으로 통일 혁명을 위한 1단계 과업이 완성됐음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태영호 공사는 평가했다.
두 번째 과업은 모든 북한 주민이 자유를 향한 질주, 통일을 향한 염원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 그는 “병사는 한국을 선택했고 그래서 ‘죽어도 간다’는 일념으로 질주한 것”이라며
“모든 북한 주민이 자유를 향한 질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그들의 마음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펌 축약)
첫댓글 이국종교수의 헌신적인 박애정신이 없었다면. 목숨을 잃었을 지도 모른다. 이국종교수에 대한 질투. 질시는 이교수의 견인불발의 투철한정신으로, 그를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용기로 대한민국을 화끈하게 달구었다.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상센타의 리더로서, 거듭나야하고,이국종외상센타병원을 지어야한다. 그는, 국군통합병원의 병원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통일은 없다고 말한 대통령이 누구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