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수들의 프로의식 결여.<br />프로경력 10년이 넘은 선수들이 아마추어적인 반칙을 범합니다. 잘못을 꾸짖고 고치도록해야하는데 도리여 파이팅이 넘친다고 칭찬을 하니 신인들이 따라배우는것 같습니다.<br /><br />2. 역습시 어처구니없는 반칙시도.<br />역습을 끊기위해 반칙을 하는건 오랜 전략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나 너무 어처구니 없는 반칙을 할때가 많습니다. 이 문제는 몇몇 국제경기에서 경고나 퇴장을 당함으로써 국대에서 문제가 됬던 경우가 있었습니다.<br /><br />3.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음.<br />우리선수들이결코 체력이 외국선수들에 비해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다보니 후반중반이 넘어가면 경기가 상당히 루즈 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안배능력을 키울필요가 있습니다.<br /><br />4. 협회의 국내리그에 대한 비협조적 대응.<br />연맹과 협회로 나뉘어 있고 국내축구에서 협회의 힘이 더 크기때문에 연맹에 대한 지원이 많아야하는데 아직까지도 크게 보여준게없습니다. 연맹회장 출신이 협회장이되면 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네요. ㅇㄱ의 마케팅을 보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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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판들 카드 아끼지 말아야되요.. 3번은 정말 공감하는데.. 참 비효율적으로 많이 뜁니다 지역방어가 기본에 볼과 선수 위주의 부분 압박이 효율적으로 들어가야 경기 후반에도 덜 지치고, 시즌 풀타임 체력 안배가 가능한데 시즌 내내 월드컵 토너먼트급 체력을 쏟아내니.. 엇그제 마인츠-뮌헨 경기처럼 정말 중요한 경기나 극강팀을 깨기 위한 필승전략으로 한번씩 쏟아 붇는다면 모를까..
박지성 맨유 입단 초반에 칭찬도 많이 들었지만 머리없는 닭처럼 뛰기만 한다는 비판도 들었었죠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부상도 있었지만) 효율적으로 많이 뛰는 형태로 변하더군요 히딩크의 유산인지 압박과 활동량을 너무 중시하다보니 비효율적인 움직임도 그만큼 많아지고 경기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첫댓글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1번과 2번은 심판 판정 교육만 제대로 하더라도 많이 달라질겁니다.
심판도 문제가 많죠 지원을 어디다 꼬라박는지 몰라도 한참 수준낮다고 봄
개인적으로 리그의 재미는 심판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부분만 개선이 되더라도 많은것이 달라질텐데 아쉽네요.
@위치선점 어쩌면 선수들이 심판에게 대하는 태도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리그심판들이 외국경기 주심볼때 큰 문제가 없었던 점을 보면말이죠.
@Robin_Incheon 심판의 권위를 세우고 불복 등 그에 거스르는 분위기에는 단호한 징계를 내리는한편, 심판에게는 경기를 주관하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과 경기 운영 방향성을 교육 정착시키는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이부분은 제도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같습니다
선수들이 '아 이거 반칙이다'생각하면 몸이 먼저 멈추고 심판 바라봄
진짜 심판들 카드 아끼지 말아야되요..
3번은 정말 공감하는데.. 참 비효율적으로 많이 뜁니다 지역방어가 기본에 볼과 선수 위주의 부분 압박이 효율적으로 들어가야 경기 후반에도 덜 지치고, 시즌 풀타임 체력 안배가 가능한데 시즌 내내 월드컵 토너먼트급 체력을 쏟아내니..
엇그제 마인츠-뮌헨 경기처럼 정말 중요한 경기나 극강팀을 깨기 위한 필승전략으로 한번씩 쏟아 붇는다면 모를까..
기량이 부족하니 어쩔수 없음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경기 템포가 미친듯 느림. 실제 인플레이 상황 말고 스로인이나 파울 시 심판 판정, 선수들 움직임은 슬로 비디오 그 자체.. 특히 심판들의 경기 운영은 진짜..
근데 경기템포 이청룡은 큰 차이 없다고 했죠.국내에 있는 외국인선수들도 템포가 빠르단 발언 많이 했고요. 진행시 말고 정지상황이라면 좀 동감ㅋ 느릿느릿 움직일때가 좀 있음.
박지성 맨유 입단 초반에 칭찬도 많이 들었지만 머리없는 닭처럼 뛰기만 한다는 비판도 들었었죠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부상도 있었지만) 효율적으로 많이 뛰는 형태로 변하더군요
히딩크의 유산인지 압박과 활동량을 너무 중시하다보니 비효율적인 움직임도 그만큼 많아지고 경기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