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가 내년에 서울에 온다고 선전선동이 요란하다.
과연 김정은이 서울에 오는 것이 아니, 서울로 오도록 하는 것이 잘 하는 짓일까? 6.25사변의 전범의 후손을 과연 얼씨구나 좋다고 그대로 받아들일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텔레비젼을 켜면 과연 우리나라 방송일까 싶을 정도로 난리부르스를 떨고 있다. 이 정권의 패거리들이 북한에 간 것이 무엇이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온 방송이 난리를 치고 있단 말인가? 과연 온 채널이 난리부르스를 출 만큼 중요한 일이던가? 단순히 정권유지를 위한 그들만의 방편이요, 그들만의 리그에 불과 뿐이다.
거기다 더 웃기는 것은 김정은이 서울에 온다는 것이다. 만일 김정은이 서울에 오는 것이 사실이라면 오기 전에, 연평도 해전으로 전사한 우리의 젊은 장병들과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젊은 장병들을 비롯한 수많은 그 밖의 나라를 지키다가 북한으로부터 목숨을 잃은 수많은 우리들의 장병들과 국민들의 영혼 앞에 엄숙히 용서와 사죄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는가?
그런 다음에 서울에 오던지 어디에 오던지 하는 것이지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서울에 온다고 온 나라가 난리인 것을 보니 마치 통일이 내일 당장 되는 것처럼 설레발을 치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얼마나 국민들을 우습게 보면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싶다.
김정은이 서울에 오고 안오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과 순국열사들에게 요성와 사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은 한 김정은이 절대 서울 땅을 밟게 하는 것은 우리의 순국열사들을 모독하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언론들도 더 이상 김정은이 오네안오네와 문씨가 북한에 가서 하는 미친 사람 널뛰듯 설레발을 쳐서는 안된다. 적어도 우리 국민들을 위한다면 언론으로서 정당하게 요구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리 굴종친북패거리들이 마치 당장 통일이 되는 것처럼 난리부르스를 춘다고 하여도 국민들은 결코 결과가 뻔한 그들의 전술에 넘어가거나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니 반드시 저지시켜야 할 것이다.
첫댓글 미국이여 속히 끝장 내주시길~
그러면 현재와 같이 냉전상태로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얘기 인가요?
신성한 우리땅에 인간백정이 왜왜 오냐꼬요
그렇게 좋으면 문벌구가 안오고 그기 살면되지
일본 앞잡이 노릇하며 부를 착취하고, 민초들을 짓밟았던 친일파 후손들도 사죄를 해야죠.. 그 후손들 당시 민초들의 피 값으로 지금은 다들 떵떵거리며 살고 있죠.. 솔직히는 재산 압류하고 추방시켰음 하네요..
서울에 오긴와도 당연히 국립묘지 참배해야죠, 과연 그럴까 ?
일본 아베도 현충원 독립운동가 묘역에 참배를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