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중요 미사일생산기지의 하나인 평북도에 위치한 방연 군수공장에서 일했던 기술자 A씨가 약 일주일전에 탈북하여 제 3국에 머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리버티코리아포스트 해외소식통에 따르면 A씨는 약 일주일전에 탈북하여 무사히 제 3국에 도착했고 안가에 머물러 있으며 한국입국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본지 소식통에게 북한은 올해 들어서서 미사일생산계획에 전혀 변동이 없으며 대북제재를 미리 예견하여 미사일생산을 위한 미리 원자재와 부품을 엄청나게 많이 구입해 놓았기 때문에 미사일생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최근에도 북한은 미사일 생산을 전혀 멈추거나 생산계획을 낮춘 적이 없으며 예전과 마찬가지로 미사일생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김정은은 북한주민들에게 만일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대북제재를 해제하지 않으면) 북한은 미국에 미사일을 쏠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북한에서 핵을 포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그런데 남한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김정은이 핵을 포기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자신이 북한을 떠나기 일주일전까지도 미사일생산은 계속되었고 아무리 북한의 사정이 어려워도 미사일 생산만은 중단하지않았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문재인정부가 탈북자들의 한국 입국을 제한하기 때문에 A씨의 안전이 심히 걱정된다고 하면서 특히 A씨의 경우 중요군사시설에서 일했기 때문에 다른 탈북자들에 비해 신변상이 위협이 더 크다고 우려했다.
여러 소식통들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들어서 북한 김정은과의 남북대화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면서 한국행을 원하는 탈북자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탈북해서 러시아와 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난민인정을 받고 한국행을 기다리는 탈북자들의 고통이 매우 심한 상태라고 한다.
장세율 clr9321@gmail.com Copyright 리버티코리아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첫댓글 죄인아 진실은 아주 가까이 있다 잘들어라
빅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