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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83A33539462E818" class="txc-image" width="4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20" data-filename="카페2.jpg" exif="{}" id="A_24283A33539462E818D575" id="A_24283A33539462E818D575"/></p><p style="text-align: center;"></p>
</div><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어떤 유통회사의 츤데레 상사</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직접 모셔본적은 없지만 지나가다 보면 인상이 참 무섭게 생기신 상사가 있으십니다. 유통회사에서 매입부서를 담당하고 <br>계시는 분인데, 인상이 워낙에 강렬하고, 맡은 부서들마다 실적들이 엄청 잘나오는 부서로 바꾸는 재능을 가지신 분이셔서 <br>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부하 직원들을 괴롭히는 상사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br> <br>근데 우연히 그 부서에 좀 있다가 나온 동기한테 애기를 들어보니... 어라? 확실히 성격도 다혈질이고 부하직원들을 많이 <br>갈구는 건 맞기는 한데... 나름 사람 배려하는 입장이 섞여 있는게 뭐랄까나... 좀 츤데레 같은 모습들이 있어서 재밌어서 <br>들은 이야기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br> <br> <br>1. 휴가 <br> <br>부하 : 팀장님... 저 죄송한데 장기로 휴가를 신청할수 있을까요? <br> <br>상사 : 뭐야? 이 자식이 지금이 얼마나 바쁜시기인데 왜 갑자기 그러는데? <br> <br>부하 : 저어... 사실 삼척에 홀로 계신 어머님이 몸이 요즘 많이 안좋아지셔서요... 다만 한주라도 가서 간호를... <br> <br>상사 : 뭐? 이 자식이 지금 회사에 놀러왔나? 너 공사구분 못해? 개인사정으로 휴가철도 아닌데 쉰다는게 말이 돼? <br> <br>부하 : 죄... 죄송합니다. 휴가얘긴 없던걸로 하겠습니다. <br> <br>상사 : 이 자식이 상사를 가지고 노나? 너 어디서 그따위로 배웠어? 나가! 우리부서에서 나가. 너같은 놈 필요없어. <br> 야, 선임과장! 인사팀에 전화해서 저 자식 발령해달라고 업무연락 보내. <br> <br>부하 :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br> <br>상사 : 시끄러! 넌 닥치고 있어. 선임과장. 뭐하냐? 업무연락하라니깐. <br> <br>과장 : 네에... 근데 어디로 발령내라고 할까요? <br> <br>상사 : 그것까지 내가 멘트 달아줘야 하냐? 참나... 정신머리 똑바로 박히게 외진 점포에다 발령내달라고 해. 예를 들면 <br> 동해점 같은데면 좋겠네. <br> <br>과장 : ...... <br> <br>부하 : ...... <br> <br> <br>2. 선물 <br> <br>부하 : 해외출장 다녀왔습니다. 여기 보고서와 정산서 제출합니다. <br> <br>상사 : 그래, 거기 두고가. <br> <br>부하 : 아, 그리고 팀장님... 여기 이거... <br> <br>상사 : 이건 뭐야? 샘플이야? <br> <br>부하 : 아뇨. 그냥 간단한 선물입니다. 면세점에서 고디바 아몬드 초콜릿이 싸길래 세트하나 사왔습니다. 가족들이랑 드시죠. <br> <br>상사 : 이 새끼봐라... 이거 정신이 있는 놈이야? 없는 놈이야? 사내 규정에 이런게 어딨어 임마! <br> <br>부하 : 아, 이거 공금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선물... <br> <br>상사 : 뇌물 자체가 잘못된거잖아 이 자식아! 사내 선물 규정 1조 2항, 친분에 의한 선물은 한화 1만원, 달러 10$ 이하만 <br> 선물로 인정하고 넘는 것은 뇌물로 간주하여 받은 자도 처벌한다. 이거 딱 봐도 504넘는것 같은데? 그렇지? <br> 너 지금 나 골로 보낼려고 그러냐? 응? <br> <br>부하 : 아... 아닙니다. 잘 모르고 제가 그랬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br> <br>상사 : 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 한번만 더 그러면 내손에 죽는다. 이것도 가져가. 사도 하필이면 아몬드 따위를... <br> 다크라면 또 모를까. <br> <br>부하 : ?????? <br> <br>과장 : (부하직원에게 속삭이며) 담에는 고디바 다크로 만원어치만 사와라. <br> <br> <br>3. 업체 <br> <br>상사 : 이봐요, 박사장님... 나랑 일 하기 싫어요? 같이 죽자는거요? 주문한걸 이렇게 대량으로 미납시키면 어쩌자는 거요? <br> 지금 막가자는 겁니까? <br> <br>사장 : 아유,,, 매입팀장님... 그게 말입니다. 요즘 자금 회전이 좀 어려워요. 연구 개발비가 너무 들어서 돈이 좀 모자란데 <br> 은행도 대출 거절하고... 다행히 신상품이 주문 폭주라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기는 하겠지만, 지금은 여기저기 주문이 <br> 넘쳐나는데 원료비는 모자라고 공정이 주문을 못쫗아가요. <br> <br>상사 : 그건 당신 사정이고! 계약을 했으면 지켜야지? 지금 이따위로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함 망해봐야 정신 차리겠소? <br> <br>사장 : 제발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어떻게든 집 담보로 잡혀서라도 돈 마련해서 원료 주문하고 생산 맞춰볼께요. 내가 어디 <br> 팀장님 제끼고 물건 빼돌리고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우리가 납품하는 대라고는 팀장님 부서랑 팀장님 회사에 수출 <br> 부서밖에 없는데... 둘다 물건이 달려요. 납품하면 대금은 나오지만 알다시피 계약상 납품 60일 후에 대금이 나오니 <br> 돈 나올 구멍이 없어. <br> <br>상사 : 아, 정말 이 사장님이 장사 한두번 하시나? 결국 미납 계속하겠다는 소리네. 그리고 뭐? 수출부서에 물건을 넘겨도 <br> 같은 회사니깐 괜찮아? 아! 그러시던가. 거기랑 거래 많이 하쇼. 우린 납품 안받을테니깐... 거기 팀장이랑 거래트고 <br> 함 잘해보쇼. 야! 과장아, 짐싸라. 회사로 가자. <br> <br>사장 : 팀장님 정말 왜 이러세요. 거래의 90%가 팀장님 부서에서 나오는데 그걸 끊다뇨. 죽으란 소립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br> 과장님도 좀 말씀 좀 해주세요. 저희 고의로 이러는거 아닌거 아시잖아요. <br> <br>과장 : 팀장님 벌서 나가셨네요. 사장님, 그냥 당분간 수출부서에만 납품하세요. 자금 좀 안정되면 다시 찾아오시고요. 그게 <br> 사장님도 좋으실꺼예요. <br> <br>사장 : 에? 그게 뭔 소립니까? <br> <br>과장 : 우리 부서는 회사 계약상 납품 60일 후 대금 지급이지만, 수출은 선적하고 서류만 보내면 바로 신용장에서 대금 찾고 <br> 빠르면 일주일 안에 대금 나가요. 어차피 물량이 부족하시면 수출에 납품하시는게 자금회전 빨리 정상화되는 지름길이 <br> 될겁니다. 생산 정상화되면 다시 저희 부서에 납품하시면 되죠 뭐. <br> <br>사장 : 어... 그러고 보니... 근데 그러면 과장님 부서에서는 낭패가... <br> <br>과장 : 팀장님이 사유서 한장 쓰시겠죠. 나중에 고맙다고 소주 한잔 사주러 오세요. 꼭 소주만 사주세요. 룸잡으면 화내십니다. <br> <br>상사 : 과장아! 안나오냐? <br> <br> <br>4.인턴 <br> <br>상사 : 우리부서에 인턴을 2달간 받으라고? 그런 햇병아리를 어디다 써? 일 좀 하는 애 보내. 여기 학교 아니야. <br> <br>과장 : 인사팀 전사 명령입니다. 무조건 받으셔야 합니다. <br> <br>상사 : 내참 그 펜대만 쥔 놈들 하는 짓 하고는... 야, 병아리! 너 내 옆에 의자 하나 가져와서 앉아. <br> <br>인턴 : 넵! 뭐든 시켜만 주십시오. <br> <br>상사 : 여기 부서멸 매출이랑 이익율 자료 있으니 월간 보고 양식으로 만들어봐. <br> <br>잠시후... <br> <br>상사 : 이 자식아! 숫자가 하나도 안맞잖아! 너 뭐한거야? <br> <br>인턴 : 시정하겠습니다. <br> <br>상사 : 서류는 됐고, 너 저기 있는 샘플들이나 날라. <br> <br>잠시후... <br> <br>상사 : 야! 케익을 뒤집어서 나르면 어떻게 하냐! 샘플 아작낸게 수십 박스잖아. <br> <br>인턴 :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br> <br>상사 : 이 자식아! 너 다 필요없으니 커피나 타와. <br> <br>잠시후... <br> <br>상사 : 야! 홀더에 그대로 커피를 타면 어떻게 해! 종이컵을 끼우고 태워야 할거 아냐! <br> <br>인턴 :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br> <br>상사 : 이 자식 이거 써먹을데가 한군데도 없잖아. 어떻게 너같는 놈이 인턴에 합격한거냐? 부모 빽으로 왔냐? <br> <br>인턴 : 네에... 사실은 부모님 덕분에 입사한건 맞습니다... <br> <br>상사 : 아놔, 이 자식 이거 낙하산이었구만. 너, 내일부터 우리부서 나오지마. 인사팀으로 돌아가 임마! <br> <br>인턴 : 죄송합니다. 지시하신대로 돌아가겠습니다. 폐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br> <br>상사 : 아오! 빡쳐... 어떻게 저런걸 낙하산이라고 뽑았데? 이제 아비란 양반이 전화와서 압력 넣는거 아냐? <br> <br>과장 : 전화 안올겁니다. <br> <br>상사 : 응? 그걸 어덯게 알아? <br> <br>과장 :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로 사망하셨습니다. 어머니 홀로 키웠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정부 방침으로 입사인원에 <br> 일부가 그런 대상자를 포함시켰습니다. 역시 다른 인턴보다는 좀 모자라죠? <br> <br>상사 : ...... <br> <br>몇일후 <br> <br>인턴 : 정식채용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로 발령받았습니다. <br> <br>과장 : 알고 있어. 미안해 하지마. 우리가 받겠다고 채용 추천하고 발령 희망넣었으니깐. <br> <br>인턴 : 네? 왜요? 저보다 더 대단한 동기들도 있고, 제가 그렇게 사고 쳤는데요... <br> <br>과장 : 팀장님이 너 사람 좀 만드시겠데. 단단히 각오하고 회사생활 해야겠다. 일단 복사부터 배우자. <br> <br> <br>5. 야근 <br> <br>상사 : 회사의 장기 프로젝트로 당분간 야근 좀 해야겠다. 선임 과장이 애들 2명 선발해서 TF 구성해서 자료 만들도록. <br> <br>과장 : 저희 부서가 맡게 되나요? 이거 고생하는 거에 비하며 얻는게 없을것 같습니다만... 야근비나 저녁식사가 나오는 <br> 것도 아니고... <br> <br>상사 : 회사가 시키면 시킨대로 할것이지 군소리가 많다. 시끄럽고 당장 야근할 준비해. <br> <br>야근 당일 <br> <br>부하 : 당장 데이터 돌리는 것만해도 3시간은 걸리겠네요. 벌써 저녁 8시... 김밥이라도 좀 사올까요? <br> <br>과장 : 그럴까? 어? 팀장님 아직 퇴근안하셨어요? <br> <br>상사 : 니들은 내가 놀고 먹는 놈으로 보이냐? 나도 일하는 중이다. 마침 잘됐네. 지금 손좀 한가한지? 여기 와서 이거 <br> 일 좀 도와라. <br> <br>부하 : (투덜투덜) 네, 뭘 도와드릴까요? <br> <br>상사 : 내년도 즉석용리 샘플들이다. 먹고 평가란에 숫자 적어서 놓고 가라. <br> <br>잠시후 <br> <br>부하 : 피자랑 치킨은 괜찮은것 같네요. 너겟은 좀 별로구... 근데 우리 회사에 떡볶이도 있었나요? <br> <br>과장 : 아니, 떡볶이는 없지. <br> <br>부하 : 어? 그럼 그건 뭐죠? 신상품인가요? <br> <br>과장 : 뭐...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할지도. <br> <br>부하 : 네? 무슨 말씀이신지? 어? 팀장님... 아직도 안가셨어요? 아까 지시하신거 다 기재해서 책상위에 올려놨는데요. <br> <br>상사 : 기왕에 한김에 일한가지 더해라. 이번에는 음료수 샘플이다. <br> <br> <br>6. 정리 <br> <br>상사 : 알다시피... 회사가 좀 어렵다. 우리 부서에서도 한명 내보내야 한다. 인사팀에서 한명 정하라고 하는데... <br> 그냥 네가 나가는게 좋겠다고 했다. <br> <br>과장 : 제가요? 일단 알겠습니다. 다만... 왜 하필이면 저인가요? <br> <br>상사 : 내 기준에서 봤을때 네가 나가야 제일 잡음이 없을꺼라고 판단했다. 뒷말도 없을것 같고... <br> <br>과장 : 그렇군요...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팀장님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모두가 납득할만한 선택이네요. <br> <br>상사 : 너무 원망하지 마라. 나가기 전에 할말 있으면 해봐라. <br> <br>과장 : 딱히 이렇다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br> <br>상사 : 다만? <br> <br>과장 : 퇴근할때 감자, 당근, 돼지고기 목살, 카레분말, 생수, 바나나 사서 퇴근하세요. <br> <br>상사 : ...... <br> <br>과장 : ...... <br> <br>상사 : 내가 왜? <br> <br>과장 : 그야, 전 퇴사 결정되었으니 인수인계 준비하느라 야근해야 하고, 야근하고 난 다음에는 예비 시부모님 한복 <br> 전해드리고 와야 하고, 내일 아침에 먹을 카레를 만들기 위해 장을 볼 시간이 없으니깐, 그 카레를 먹을 사람이 <br> 책임을 지고 재료를 사와야 하지 않을까? <br> <br>상사 : 이과장아... 너 지금 나한테 반말 한것 같은데... <br> <br>과장 : 퇴사 결정됐으니 이제는 사내에서도 반말깔거야, 이 망할 예비 신랑 자식아! 네가 무슨 영국귀족이니? 노블리스 <br> 오블리제도 아니고, 날 정리해고 시켜? 그동안 몸도 마음도 부려먹어 놓구선 인생까지 엮어버린 다음 <br> 하는 짓거리가 이거니? 그래! 나 집에서 한번 미친듯이 낭비하면서 돈펑펑쓰면서 프리하게 지낼꺼야! 너 한번 <br> 곡소리 나오게 나없이 혼자서 돈벌어와 봐!!! <br> <br>상사 : ....... <br><br>(결론적으로는 정리해고는 좀 과장된 얘기로 흐지부지되고 그냥 점포 발령으로 끝나셨다는...) <br> <br> <br>뭐 사람사는 모습에는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긴 한거 봅니다. 매번 얘기하다 시피 좀 과장과 각색이 들어가 <br>있음은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출처 : <a href="http://www.typemoon.net/freeboard/1095911" target="_blank" style="color: rgb(85, 85, 85);">http://www.typemoon.net/freeboard/1095911</a></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이거 1번 에피소드는 카툰도 나왔다요.</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a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78304&s_no=878304&page=1" target="_blank" style="color: rgb(85, 85, 85);">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78304&s_no=878304&page=1</a></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br></p><p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5가 있어서 더 가져 왔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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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통회사 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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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첫댓글이다 첫댓글의 의미로 저의 관심을 드릴께요
므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턴얘기는 좀 감동이다~
근데 저런 상사면 진짜 일할 맛 날듯..ㅋㅋ
꺄아악!!저번에 댓글로 4탄까지가 마지막이라고 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씨리즈로 쫙 올라올 줄이야..님 덕분에 넘 잼나게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 이름을 딴거로 해서 검색했더니 안나왔던거라구요 그래서 가져 왔어요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저런상사 밑에서 일하고 싶어요ㅠㅠ 인턴이야기 들어보니까 으하..ㅠㅠㅠ 일잘하는 상사한테 배우고싶은데..ㅠㅠ 하..ㅠㅠㅠ 전부다 독고다이로 일하는판국이라..
글 진짜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거 설마 이 다음에 나오는 점포장이랑 감사팀장 대화에 나오는 그분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