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자료출처 : 엽혹진, blue_beard]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1편에 이은 내용입니다. 오늘까지 올린 분량이 영화의 절반 정도가 되겠네요. 오타가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1편: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67884 3편 :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68172 4편 :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68277에 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팔로마는 지난번 티베르(언니의 남자친구)부모님과 엄마가 나눈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팔로마가 연습장을 넘기는 장면을 같이 움짤로 보고 싶어 만들었습니다.) 팔로마는 자신의 알약나무를 그린 연습장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팔로마네서 일하던 마누엘라가 오즈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팔로마가 그린 고슴도치 그림입니다. 같이보고 싶어 이미지를 만들어서 올립니다.) 팔로마가 자살하기로 한 날짜는 고작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팔로마는 과연 자살하게 될까요? 또 가쿠로와 미셸은 어떤, 사이라 부를 수 있는 관계가 될수 있을까요? 그럼 금요일 즈음에 3편을 들고 오겠습니다. |
|
첫댓글 아! 영화로도 제작이 된 작품이었군요. 저는 책으로 접했고 두어 번 읽어봤습니다. 철학적이면서도 명쾌한 문장에 인상깊었던 책이었는데... 영화도 찾아서 봐야겠어요. 캡쳐해주신 거 보니 책에서 나온 문장들과 대사가 상당히 비슷해요 ㅎㅎㅎ 팔로마의 어리지만 결코 어리지 않은 생각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고슴도치의 우아함이 이런뜻이었군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제목이 가진 뜻이 좋네요ㅠ 잘봤어요~~!!
1편도 링크로 보고 2편도 즐겁게 봤습니다 !!!!!!!! 근데 미쉘 왠지 이해가 가는거 같아요 안쓰럽고 ㅎ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꼐요
으앙 금요일 ! 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
3편 올라온거보고 후다닥 2편보러왔습니당!!!! 뭔가 어렵지않은데 어려운 느낌이네염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