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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사진 플스 욕조에 집어넣어버린 아내.jpg
백상아리 추천 3 조회 13,026 17.05.23 17:12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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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4 09:15

    자유시간이 남편에게만 주어졌단 전제 를 뒀을 때 둘 중 하나같아요.
    부인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대화를 지겹게 해왔는데 남편이 끝까지 이기적으로 굴었거나요.

  • 17.05.24 03:47

    아 솔직히 남편이 뭘 잘못했건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건 매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쪽말 별로 듣고싶지않아요. 욕조에 플스 담긴순간 상대방도 가해자임 아놔

  • 17.05.24 04:01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내 분은 그 원인을 없애면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배워온 것 같아요. 극단적인 부모님들 같이요. 만화 본다고 만화책 찢고, 인터넷 한다고 인터넷 선 잘라버리고 하는 잘못된 해결 방안을 보고 자란 거죠. 근본적인 원인에는 접근조차 하지 않고 오로지 눈앞의 문제만 없어지면 해결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 게임하는 걸 이해할 수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죠. 아주 잘못된 방식인데... 지금 당장은 남편 분이 참아서 넘어갔을 지는 몰라도 저거 안고쳐져요. 나중에 애 크면 더 심해질수도....

  • 17.05.24 05:43

    이걸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한다는 분들은 수많은 주작글에 찌들어 문제의 본질을 못보고 솔로몬병이 도지신 분들 같은데.... 문제 해결을 저렇게 강압적이고 폭력적으로(물리적인 폭력만이 폭력은 아니니까요.) 해결하는 사람이 우선적인 문제 아닌가요. 윗 분들 말대로 당장 부부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육아차원에서 애가 피 볼 것이 뻔한 부모 부류. 애가 만화를 본다? 만화책 다 찢어버릴 엄마입니다. 저 대응법은 성인으로서 정말 말도 안되는 거에요.

  • 17.05.24 21:24

    222 그니까요.. 아무리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어도 저런식으로 해결하는게 맞나요? 이런경우는 양쪽 말을 들어봐야한다는건 아닌듯요..

  • 욕조에 저걸담글생각을 햇다는거 자체가 평소에 남편이 플스를 얼마나아끼는지 중요하게생각하는지 뻔히알고잇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화가낫어도 남편입장생각도안하고 무작정 집어넣다니..

  • 17.05.24 09:07

    남편한테 불만이 있으면 대화로 풀 수 있음 저런 행동은 어린애나 하는 행동

  • 17.05.24 09:21

    이건아니죠..............
    저거는 일을 더 키우는 꼴밖에 안되는것같은데요 ?

  • 17.05.24 12:09

    40만원짜린데 ㄷㄷ

  • 17.05.24 13:35

    ㅜㅜ아깝다

  • 17.05.24 16:45

    대부분 그래도 여자가 너무 심했다고 하는 입장이네요 아직 여자쪽 입장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육아도 하고 살림도 하고 직장도 다니는 저로썬 여자 입장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주변에 리니지 무슨 아이템 남편이 산다고 하는걸 여자가 반대했고 평소에도 남편이 게임하는걸 싫어했어요 남편이 2천만원을 추가로 알바해서 벌어다 줄테니 4백만원짜리 그 아이템 사겠다 해서 오케이 됐는데 여자가 결국 아이템 안사주고 돈만 다 뺏어가서 이혼한 경우를 봤어요 이런 경우는 게임 안좋아하는 제가 봐도 너무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경우는 여자입장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 17.05.24 20:15

    남자가무슨잘못햇는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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