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는 벌써부터 루머 시즌이 시작됬네요.

[제2의트로이카]

몰론 아직 11월달이라 적극적 수준은 아니지만

비현실적 루머가 있다는건 여전합니다.

일단 12~13일자 디시루머 보자면

1. 전북이 이동국 대체자로 이정협을 영입하려합니다.

2. 수원은 부산공격수 이정협 영입 관심 있어합니다.

3. 포항은 황선홍 감독 후임으로 홍명보를 고려중입니다.

4. 수원이 서울E 주민규 영입에 접근했습니다. 

5. 서울의 몰리나는 올해를 끝으로 팀을 떠나는게 유력하며, 그와 동시에 데얀의 복귀도 유력합니다.

6. 전남 노상래 감독은 책임을지고 사임하려고 합니다. 

7. 인천이 전남 오르시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8. 1부 몇몇팀이 수원FC의 시시를 노리고 있습니다.

9. 성남이 경남의 조제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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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은 루이스와 베라 윌킨슨을 이적 시키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려합니다.

2. 전북은 이근호 선수의 완전 이적을 원하지만 구단사이의 이적료 차이가 커서 난항을 겪고있습니다.

3. 이정협이 수원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시즌후에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4. 성남은 몰리나와 김용대의 복귀를 추진중입니다.

5. 서울은 윤영선과 임창우의 영입을 추진중이나 두 구단 모두 영입불가 방침을 세웠습니다.

6. 전남이 이종호를 중동에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수본인은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7. 서명원은 부산과 울산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8. 인천은 요니치와 재계약을 원하고 김원식 선수 완전영입을 추진합니다.

9. 정조국이 K리그 챌린지 다수의팀으로 오퍼를 받았습니다.

10. 주민규 선수가 수원과 성남 전북의 관심을 받고있지만 서울 이랜드와 같이 간다는 입장입니다.

11. 서울이 김태환의 복귀를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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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은 이동국과 1년 재계약 예정이며, 은퇴 후 최은성 김상식과 같이 코치로 전향시킬 계획.

2. 이동국이 슈퍼맨 출연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가 구단 홍보를 위한 이철근 단장의 권유가 있었음. 현역 선수가 예능

 출연하는 점을 감안해서 간접적으로 전북 구단 홍보를 확실히 해줄 것을 요청, 방송사도 ok했음.

3. fc서울은 fa컵 우승을 전환점 삼아, 다음 시즌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수원FC의 시시와 가시와 레이솔의 김창수를 노리는 중.

4. 수원은 잇몸으로 싸우는 서정원 감독의 고군분투와 전북의 상승세를 감안해, 과감한 투자로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카이오는 방출이 유력.

5. 수원은 빅버드와 관련해 공단과의 잡음이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다음 시즌까지 해결되지않을 시 미련없이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상태.

6. 부산은 강등 시, 당장의 승격보다는 2~3년 계획을 잡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자함. 현재 감독은 임시직일 뿐, 안정환과 물밑

접촉 중. 흥행을 위해 청춘FC 선수 2~3명을 영입할 의사도 있다고 전함.

7. 성남과 부천, 고양이 공개테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역 축구 활성화를 위해 연맹이 지원 사격을 준비 중.

8. 전북과 대전, 경남에서 활약했던 김형범은 서울이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고민 중이라함.
  

이유는 최근 세트피스에서 저조한 성공률을 보이는 전북 최강희 감독의 전북 코치진 합류 부탁 때문.

9. fc서울의 아드리아노는 복잡한 서드파티로 인해 빠르면 돌아오는 여름, 떠날 수도 있음.

10. 인천은 시즌초 강등 1순위라는 인식을 fa컵 준우승과 상위스플릿 진출로 말끔히 지워냈고, 지역 내 여러 중소기업들로부터

스폰서 제안을 받은 상태. fa컵 우승 시 국내 대형 항공사와 스폰서를 맺을 수 있었으나 준우승으로 인해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름.

11. 전북의 이재성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샬케04 등 다수의 클럽들에게 러브콜을 받는 중. 빠르면 올 겨울 전북을 떠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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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그럴싸한 루머지만 12~13일쯤에 오르샤 재계약 요니치 재계약 김형범 은퇴소식이 공식적으로 나왔음에도 아직 재계약

여부가 안나왔다던지 타팀에서 이적제의 받았다는 얘기가 나올때 그냥 소설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종호도 팀의

충성도가 얼마나 강한데 본인도 유럽진출이 목표라 생각했고

그리고 싸줄루머인데 이경우도 얼핏보면 가능성 없는루머는 아닐것 같지만

1.인천 케빈과 결별 유력, 현재 빅리그 경험있는 브라질 공격수와 최종 협상 중이며 이재권 영입

2.전북은 레오나르도 제외한 외국인 3명과 모두 헤어질 수도 있는 상황 이며 김형일 중동행 유력하고 이재성, 이근호도

  팀을 떠날 듯

3.전북은 j리그에서 뛰는 한국선수 2명을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2명 모두 겨울에 유럽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태

4.중국에서 뛰는 하대성은 국내복귀보다 중동진출을 모색하고 있음

5.전북 이동국과 재계약 끝나고 발표만 남은 상황.

6.서울은 영입리스트로 성남 윤영선, 울산 임창우 올렸지만 난항이 예상

7.서울 정조국과 김현성 중 한 사람은 내년시즌 챌린지 행 가능성 높아지고 있음

8.성남은 황의조의 대체자로 포항 라자르를 주시하고 있으며 수원 자파도 리스트에 올린 상태

다 그렇다쳐도 1번에서 소설 냄새가 아무리 요니치나 주요선수들이 재계약 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단 상황이 나아

졌다고 보긴 어렵죠. 인천측은 스폰서 찾는거에 고민하고 있다던데 설령 스폰서 협약 맺었다 해도 지원을 얼마나

해줄지도 중요하고 빅리그 경험있는 브라질 선수라.... 그래봤자 2군생활이 대부분인 선수를 데려오겠지만 사실 이 조차도

웬만한 기업구단들도 데려오기 쉽지않다는게.....

[★Urko Vera★]

김형범 선수 은퇴했다는데 좀 말이 안 되네요. 이동국 선수도 재계약한다는데

[Seoul&liv]

(한두개는 얻어걸리겠지)

[블랙 팬서]

지긋지긋한 소설들

[BLUEMARU]

재밌네요 ㅋ

[우리에겐승리뿐이다!]

꿀잼 ㅋㅋㅋ

[The Football World]

나도 루머나 만들까

[렝빅]

이 사이에 진짜가 한두개는 끼어있을듯

[창후니수집가]

수원은 빅버드 제외하고 호소식 ㅎㅎ

[진성욱 (29)]

ㅎ.ㅎ 상위스플릿

[빗속의 노란물결]

첫번째부터 재미는 있네요~
전북이 이정협이라~~

[빗속의 노란물결]

포항의 홍명보는 역시 나오는구만~

[빗속의 노란물결]

서울 시시 건들지말자!!

[Sergio Escudero]

그냥 재미로보는 소설ㅋㅋㅋㅋ

[코보컵]

강원은 없네요

[수원의 푸른 별]

올 ㅋㅋㅋㅋㅋㅋ

[수원☆김은선]

소설이지만 수원 이뤄져라ㅋㅋㅋㅋ

[전북왕조 강희대제]

정말 짜맞추기한게 한두개가아니네요ㅋㅋ

[히말라야 야생 돈까스]

1번에 7ㅋㅋㅋ

[용인사는수원팬]

나도소설이나 써볼까

[과망간산칼륨]

드디어 축구소설 시즌이 시작 되었군요 ㅎㅎ

[포항엔 이광혁]

경기가 띄엄띄엄 있으니 심심한가보네

[요니치]

인천 소식은 다 좋은 내용인데요?.? 좋다~~~

[빵하나우유]

김현회 기사 전 작성한거구만ㅋㅋ

[봉동이장사위]

형컴은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