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앵커 ▶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를 짓게 해달라며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었던 엄마들의 호소. 작년 가을의 일입니다. 기억하시죠. 주민들의 반발 속에 공사 일정에 차질을 빗던 특수학교 두 곳이 공식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박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특수학교 신설문제로 갈등의 중심이 됐던 학교 부지입니다.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이번 주부터 공식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살수기로 물을 뿌리고 중장비를 이용해 흙을 파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 다른 강서구의 특수학교 예정지. 인력과 시설 투입을 앞두고 있지만 바로 눈에 들어오는 '너희 동네부터 먼저 세우라'는 현수막은 지난해 극심했던 주민들의 반발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릎 꿇은 엄마들'…17년 만에 서울에 특수학교[뉴스데스크]◀ 앵커 ▶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를 짓게 해달라며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었던 엄마들의 호소. 작년 가을의 일입니다. 기억하시죠. 주민들의 반발 속에 공사 일정에 차질을 빗던 특수학교 두 곳news.naver.com
첫댓글 특수학교세우자고 무릎까지 꿇어야하는게 나라냐....
헐 서울에 특수학교 없었어...?
그리고 사람들 너무 이기적이다....ㅠㅠ
이기주의 끝판왕..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다ㅠㅠ 무사히 완공하고 어서 개교했으면
와 나 이거 칼럼 봤었는데 드디어 ㅅㅓㄹ립되냐 개빡친다 그래도 다행이네
다행이다 생겨서
와 서울에 특수학교 없었냐;;
서울에 특수학교 있지않아? 명수학교인가
나 일하는곳 근처인데아파트근처에 플랜카드 엄청걸려있음강서구에 있는데 또짓냐고ㅎㅎㅎ그냥딱히이유없음 .. 오로지 땅값떨어질까봐 그러는게 눈에 딱 보임......
왜 반대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 그냥 학교잖아 우리가 흔히 기피하는 폐수처리장 원전 이런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그랬던거야 ㅠㅠ 전부터 저 기사보면 맴찢 ㅠ
와 이제껏 없었다는것도 몰랐다,,,, 충격 ㅠㅠ
개인적으로 서울은 존나 이기적인동네같음
한 편으로 이해는 가는데..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근처에 특수학교 있었는데 몇몇 장애아들이 내 친구들 물건 뺏고 큰 소리로 울부짓고 욕하고 애들이 그 일이 잦다보니까 엄마한테 데려다달라하는 경우도 정말 많았어 특히 요즘같이 이기적인 사회라면 반대한 것도 이해는 간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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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특수학교세우자고 무릎까지 꿇어야하는게 나라냐....
헐 서울에 특수학교 없었어...?
그리고 사람들 너무 이기적이다....ㅠㅠ
이기주의 끝판왕..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다ㅠㅠ 무사히 완공하고 어서 개교했으면
와 나 이거 칼럼 봤었는데 드디어 ㅅㅓㄹ립되냐 개빡친다 그래도 다행이네
다행이다 생겨서
와 서울에 특수학교 없었냐;;
서울에 특수학교 있지않아? 명수학교인가
나 일하는곳 근처인데
아파트근처에 플랜카드 엄청걸려있음
강서구에 있는데 또짓냐고ㅎㅎㅎ
그냥딱히이유없음 .. 오로지 땅값떨어질까봐 그러는게 눈에 딱 보임......
왜 반대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 그냥 학교잖아 우리가 흔히 기피하는 폐수처리장 원전 이런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그랬던거야 ㅠㅠ 전부터 저 기사보면 맴찢 ㅠ
와 이제껏 없었다는것도 몰랐다,,,, 충격 ㅠㅠ
개인적으로 서울은 존나 이기적인동네같음
한 편으로 이해는 가는데..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근처에 특수학교 있었는데 몇몇 장애아들이 내 친구들 물건 뺏고 큰 소리로 울부짓고 욕하고 애들이 그 일이 잦다보니까 엄마한테 데려다달라하는 경우도 정말 많았어 특히 요즘같이 이기적인 사회라면 반대한 것도 이해는 간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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