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생님이 되려면은 지금 내가 12살인데... "
"어느 세월에 내가..."
"그때 한창 보아선배님이 활동하실때여서"
"보아 선배님도 되게 어린 나이셨거든요..."
"5학년, 3학년 동생들이.."
"그래서... 아빠가 항상 투정 같은 말로"
"
"상치르러 내려가니까 상주는 동생들.. 애기들.."
"내가 못받은게 아니고 안받은거..."
"근데 진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어요"
"사실 저는 이 얘기를 하기가 뭔가 조금 어려웠던게"
"지금은 이제 동생들이랑 엄마랑 (새)아버지 이제 같이 살고 있어서.."
"근데.."
아빠한테 보내는 영상 편지
"되게 좋은 엄마 아빠랑 잘 지내고 있으니까.."
첫댓글 아이구.. 어린 나이에 ㅜㅜ 고생했네
와 엠 아 크라잉...
진짜 볼때마다 눈물 줄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첨보는 것 같다ㅠㅠ
진짜 나 우는중... 너무 기특하고 멋지다!! 선미 앞으로도 화이팅
멋있다..선미 진짜 강해ㅠㅠ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끝까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었을까 싶어서 더 마음이 아파.... 선미언니 사랑해♥
와... 난 진짜 가족이 하늘나라 갔다고 생각하면 3개월만에 겉으로 웃으면서 활동 못했을것 같아 그냥 다 때려쳤을듯 그러기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간다
진심 우는 중 ............ 왜 눈물 나냐 ..
눈물나...
선미야 사랑해 진짜ㅠㅠ
ㅠㅠㅠ아 진짜 우는 중 새벽감성 위험해
아 또 울어 나
와이 앰 아이 크라잉..?
ㅅㅂ또 코막힌다고..ㅠㅠㅠㅠㅠㅠ
짘짜 처음에 보고 오열했었는데 볼때마다 슬프네
우는중임 진짜ㅠㅠ선미 너무 대단하다,,,
나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할아버지때랑 비슷한 거 같아서,, 아존나 울컥하다
아미친거아냐 내일 학교간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세번째 보는건데도 또 운다
많이 힘들었겠다 ..고생 많았어요 더 흥해라 선미ㅠㅠ
아 눈물난ㄴ다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
오열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 오열함... 저렇게 담담하게 방송에서 얘기할 수 있는건 오랜 시간동안 많은 눈물을 다 흘려서 인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선미 평생 꽃길만 걸어..ㅜ
아 진짜 묘하다 애써 밝은척 웃는 표정도 아니고 그냥 담담하게 이야기하는게 뭔가 더 마음이 아프고 참 대단하고
행복해 선미야
선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ㅠㅠ
아진 짜..... 눈물 ㅠㅠ
선미야 행복해
이거 진짜 너무슬퍼ㅜㅜ
존나우는중 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않고 말하는게ㅠㅠㅠㅠ 슬프다ㅠㅜㅜㅜ
볼때마다 울어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단하다 멋있어
안 울고 말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많이 울고 가슴아팠을지 상상도 안간다
아이 또 출근길에 펑펑우네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
눈물 ㅠ
선미가 울지않고 씩씩하고 밝게 말하는게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ㅠㅠㅠㅠ
남이 들어도 이렇게 슬픈 일을 웃으면서 말하는 선미는 얼마나 많이 울었을지 상상이 안간다... 행복하세요 늘 ㅠ언제나ㅠㅠ...
ㅈㄴ 알바하고 있는데 눈물남ㅁ
하 이건 볼때마다 눈물난다 아
아미친 이거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눈물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