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545733B5626F3C017)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http://m.pann.nate.com/talk/334417970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1784A582A764012)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9764A582A764136)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4F64A582A76421E)
모배
내년이면 마흔인 초등학생 두 아이를 둔 한 엄마입니다.
전 처녀적부터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냥 손재주가 쬐끔 있어서 악세사리 만들거나 하는 것도 관심이 많구요.
결혼하고 애 낳고부턴 딱히 취미랄 것도 안생겨서 네일아트에 푹 빠져삽니다.
그렇다고 자격증이 있는 건 아니고........
카톡 사진도 거의 제가 한 네일아트 사진이에요.
근데 어제 아이 반 친구 엄마 (친해요) 가 "OO야, 그 손으로 밥하다간 밥에서 큐빅 나오겠다 ㅎㅎㅎ" 이러는거에요.
네,솔직히 집에서 밥을 잘 안해요.
애들이나 챙겨먹이고....할 줄 아는 요리도 많지도 않고요..
하루에도 몇번씩 손톱 깨질새라 짜증섞인 말도 많이 하구요.
제 결혼생활에서 네일은 유일한 탈출구라..
남편 혼자 벌어 그 돈으론 절대로 돈 드는 취미생활은 갖을 수도 없구요.
여튼 그런 톡을 보내왔길래 짜증이 확 나서 몇 마디 쏘아붙였더니 미안하다 하대요.
제가 그리고 머리 색깔이 샛노랗습니다.(헤어에 돈을 좀 쓰는편..)
그 반 친구 엄마는 이 머리 색깔 갖고도 그렇게 태클을 겁니다.
요즘 고등학생들도 그렇게 확 노란 색을 안한다는 둥,
초등학생 둔 엄마면 이제 얌전한 색깔로 좀 바꾸라는 둥...
제 신랑도 암말 안하는 그 여자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다들 제가 이상한가요??
제가 과한건가요?
나 지난주에 양재코스트코에서 남편 유딩아이 엄마 이렇게 왔는데 엄마 백발로 머리했는데 키크고 그러니까 확튀고 되게.멋있던데
뭔 상관이야 댁들 와꾸나 가꿔;
베플뭐야 옛날판이겠지했는데 16년도얔ㅋㅋㅋㅋㅋ
저런사람들은 지들생각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것들은 전부 비정상이라 취급하기 때매 그냥 무시하는게 답..
엄마가 꾸미든 말든 본인들이 뭔 상관이여 오히려 보기 좋던뎈ㅋㅋㅋㅋㅋㅋ 괜히 열폭하는거 같음
오지랖 즐 뭔상관이야
뭔상관이야 시벌ㅡㅡ 오지랖개넓네
부러워서 저러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랖 극혐
지네가뭔데 지랄이야;;;;;;;;;;;;;;;;신경꺼;;;;;;;;;
어유 댓글들 아주 ㅈㄹㅈㄹ
노랗든 파랗든 뭔상관이고 어울리면 어쩌고 안어울리면 어쩔껀뎈ㅋㅋㅋ
이쁘게 자유롭게 꾸미면 꼭 흉자들이모라함ㅋㅋㅋㅋ냄져들도글코 ㅡㅡ 오히려 이쁘게 잘산다는신호인듯
댓글도 븅신ㅋㅋㅋㅋㅋ피부는 어리신가옄ㅋㅋㅋ미친 어유 뭔 오지랖이람 남이 삭발을하던 아니 진심으로 이해안가
댓글 븅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서 그러는거야 다 열폭들임 으휴
댓글왜저랰ㅋㅋㅋㅋ 어때서 본인맘이지
헐..베플들 충격이다...
댓글왜저래? 나고딩때친구어머니도 머리길고가죽자켓에스커트입으셨는데걸크왔고요?
머리가 빨갛던 파랗던 본인마음이지 시발
내맘인데여ㅗㅗ
오 베댓들 빻았는데~
남이사 머리가 무지개색이건 삭발이건 남이 뭔상관
지들이 뭔상관이야ㅋㅋㅋㅋㅋㅋㄱ
꾸미면 외않되 ?
댓글들 뭔 상관이야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ㅋㅋㅋㅋㅋ
지들이뭔상관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열폭같네 엄마면 여자아니냐 엄마로 사는게 꾸미는걸 포기하란거야? 댓글 쓴 애들 그럼 나이에 맞는 옷차림은 뭐며 얼굴에 주름진 사람에게 맞는 머리색은 뭐고 주부의 손톱은 어떤손톱인지 명확하게 정의 내릴 수 있어?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니네가뭔데 왈가왈부얔ㅋㅋㅋㅋ재수없네 너나잘해
저댓글러들 엄마가 불쌍하다 지엄마한테도 저지랄할거아냐
뭔상관이여ㅡㅡ
먼상관이지..?ㅋㅋㅋㅋ 그냥 자기한테 어울리는가 하면 되는거 아닌가
지들이 상관할 바야? 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 과한 오지랖도 병이에요
아존나짜증나 ㅋㅋㅋㅋㅋ울엄마 샛노랑색으로 10년전부터 꾸준히 염색해왔는데 주변사람들 고나리 존나쩌러,; 아니 시바 지듷이 염색하는데 뭐보태준게있다고; 아빠가 울엄마 이뻐라하는데 왜지들이난리 ㅠㅠㅠㅠ
뭐야 댓글들 존나 무례하네 남이사 뭘하던 뭔상관이야
존나 오지라퍼 나셨네 ....시바 ㅋㅋ 내머리 내맘대로도 못하냐 시발 너보고 하래 ?
뭐야 댓글 존나 어이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전업주분데 집안일을 손톱때문에 잘 안한다는건 나로선 이해할수없는데, 남편도 별 상관 안하는 일을 왜 제 3자가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네. 오지랖 쩔어
엥 뭔상관이얔ㅌㅌㅋㅋㅋ오지랖쩐닼ㅋㅋㅋㅋㅋㅋ
도랐? 어디까지 고나리질을 하려고;;나이에 맞는 꾸밈은 염병..
헐베댓들 정말 여자들이야? 왜저래 자기도 하고 싶은데 못 해서 부들부들하나?
댓글들 다 병신 같애 내 머리 내 맘이지ㅋㅋ
베플 하나같이 때려죽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