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여자 셋이 그룹 말고 따로 뭉친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여자 셋이 쎈캐릭터로 작업하면 참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곡은 예은이 솔로로 준비하려고 했었던 곡인데, 솔로로 나오기엔 너무 세지 않냐고 구슬려서 작업하게 되었다.
파격 변신한 윤하의 소감?
윤하:이런 화려한 것도 되게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 저희 매니저가 되게 보수적이다. 짧은 치마 안되고, 시스루 막 난리 나고 그러는데, 이 날은 하고 싶은 거 다 해봤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곡을 만들게 된 계기는?
예은 : 멋있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다,그런 생각을 하면서 작업한 것 같다.
한 단어로 곡을 표현한다면?
예은 : 한 단어는 아니지만 ‘걸 파워’? 이유는 약간 되게 이 곡을 들어보신 분들이“좀 무섭다”고 하시더라. 여자가 당당하게 “너 그럼, 나한테 혼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곡들이 많지 않다 보니까. 여자도 셀 수 있다, 멋있을 수 있다 그런 걸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첫댓글 핫펠트 하고싶은 거 다해
존멋...
와 첨 듣고 뮤비도 첨보는데 취향저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들어야지
오퓨ㅠ졸멋
존좋!!!!! 이게 16년도에 나온거라고?
다시셋이활동해주라ㅠㅠㅠ 멋짐뿜뿜이다
누나 화나면 무서워 할때 존무 ㄹㅇ
예은 팬카페아는 예시들 댓글점..완전 빠져서 공카가입하고 시포...
와 존멋이다 진짜
윤하는 저 컨셉도 잘어울리네 대박